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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1월 1주차 랭킹, 영웅결투 인기 영웅은 악마 세인과 빛 연희

작성일 : 2022.11.01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11월 1주차, 생도 결투에서는 '키드밀리' 유저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영웅 결투에서는 '키아누 리브스' 유저가 3주째 최정상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전나쎄다' 유저는 7주째 전투력 랭킹 1위를 놓치지 않으면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11월 1주차의 생도 결투에서는  TOP 10 랭커들이 다양한 영웅 무기를 활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영웅 결투에서는 악마 세인의 픽률이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본 집계는 1일 오후 12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키드밀리' 유저 2주 연속 1위, 대세 영웅 무기는 여전히 태오 검

키드밀리 유저가 지난 10월 4주차에 이어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키드밀리 유저는 2위 빈빈크드만 유저와 약 2,000점의 점수 차이를 보여주면서 무난하게 최정상 자리를 수성해냈다. 빈빈크드만 유저의 상승세도 매섭다. 빈빈크드만 유저는 단숨에 생도 결투 랭킹 2위로 뛰어오르면서 신흥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모습이다. 키아누리브스 유저는 한 계단 하락한 3위를 기록했다.

생도 결투 랭커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영웅 무기는 여전히 태오 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이브 창의 경우에도 매우 높은 픽률을 보이고 있으며, TOP 100 내에서는 초창기 최강의 무기로 군림하던 크리스 대검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단, TOP 10 내에서는 크리스 대검을 사용하는 랭커가 없으며, 이는 크리스 대검의 한계를 보여준다.

TOP 10 내 랭커들의 다양한 영웅 무기 활용도 눈여겨볼만한 부분이다. 태오 검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기는 하나, 이외에도 제이브 창과 세인 도끼, 연희 보주, 에이스 검 등이 다채롭게 활용되는 모습이다.

■ '키아누리브스' 유저 3주째 1위 수성! 다시금 각광받는 악마 세인

키아누리브스 유저가 다시 한 번 영웅 결투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전나쎄다와 킹리치 유저와의 삼파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키아누리브스는 10월 4주차 전나쎄다 유저와 점수 차가 크지 않았으나, 다시 격차를 벌리면서 최정상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11월 1주차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TOP 10 랭커들의 악마 세인 활용이다. 악마 세인은 2개의 넘어짐 효과 스킬과 더불어 패시브로 치명타 시 일정 확률로 1스킬 초기화, 그리고 적 생명력 회복 불가 효과가 있기에 상대방의 힐러를 봉쇄하기에 적합한 영웅이다. 즉 영웅 결투의 필수 영웅이라 할 수 있는 힐러 리나를 봉쇄하기 위해 많이 활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악마 세인 외에도 원거리 최강 딜러로 떠오른 빛 연희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원거리 딜러의 대항마 도끼 세인도 많이 활용되는 모습이다. 강력한 딜러인 판다 양조사도 여전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 

■ 7주 연속 1위 기록한 '전나쎄다', 전투력 TOP 100 평균 전투력은 192.527

전나쎄다 유저가 7주째 전투력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킹리치 유저가 전투력 약 5,000 차이로 2위를 이어가고 있다. 킹리치 유저는 10월 4주차 전나쎄다 유저와 전투력 차이를 약 500 가까이로 좁혔으나, 이번주에는 다시금 벌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1, 2위와 3위 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으며, 이로써 전나쎄다와 킹리치 유저 간의 이파전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11월 1주차의 전투력 TOP 100 랭커 평균 전투력은 192,527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주에 비해 평균 전투력 4,621이 상승한 수치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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