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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0월 4주차 랭킹, 신규 시즌 시작, 생도 결투 랭킹 대변동

작성일 : 2022.10.25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10월 4주차, 생도 결투에는 새로운 랭커가 1위를 차지하면서 대격변을 일으켰으며, 영웅 결투 부문에는 '키아누리브스' 유저가 2주 연속 최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생도 결투와 영웅 결투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서 TOP 10 내에 새로운 랭커들이 포진하면서 세대교체를 예고했으며, 영웅 카드에 대한 대대적인 밸런스 조정이 이뤄지면서 영웅 결투에서의 메타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전투력 랭킹에서는 여전히 '전나쎄다' 유저가 왕좌를 유지하면서 오랜 기간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본 집계는 25일 오후 16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최강자로 등극한 '키드밀리', 다채롭게 사용되는 영웅무기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생도 결투, TOP 10 내에 큰 변동이 발생했다. 키드밀리 유저가 1위로 올라선 가운데, 키아누리브스, 클라스씨드, 고스트센티넬 유저 등 기존에 생도 결투의 강자들이 뒤이어 포진했다. 현재 최상위 랭커 간의 점수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충분히 순위 변동의 가능성이 있는 상태다.

영웅 무기는 매우 다채롭게 사용되는 모습이다. 태오 검이 가장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세인 도끼와 제이브 창, 레이첼 레이피어 등이 선택받고 있다. 또 일반 무기의 경우 검과 검 조합이 대세가 된 가운데, 그랑검, 달빛검, 창천검이 많이 픽되고 있다. 

특히 그랑검과 창천검의 조합이 매우 많으며, 창 계열 무기 중에서는 달빛 창이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 '키아누리브스' 2주 연속 1위, 최고 인기 무기는 연희 보주!

지난주 영웅 결투 최정상 자리 탈환에 성공한 키아누리브스 유저가 전나쎼다 유저의 맹추격을 떨쳐내고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전나쎄다 유저는 여전히 근소한 점수 차이로 키아누리브스 유저를 위협하고 있다. 3위의 킹리 유저는 2위 전나쎄다 유저와 약 600점 차이로 따라잡은 상태다.

10월 3주차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 카드 밸런스가 조정됨에 따라 영웅 결투의 덱에도 큰 변화가 발생했다. 특히 서비스 초반부터 큰 인기를 끈 불 리나와 원거리 공격 캐릭터의 대항마로 등장한 도끼 세인, PvP 최강자로 군림 중인 검 태오, 그리고 압도적인 딜량으로 폭딜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판다 양조사가 있다.

특히 신규 스페셜 영웅 빛 연희에 대한 지분은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로, 검 태오의 첫 등장 당시만큼의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 '전나쎄다' 유저 전투력 26만 돌파! TOP 100 평균 전투력은 187,906

전나쎄다 유저의 성장세가 여전히 매섭다. 전나쎄다 유저는 10월 3주차와 비교해 약 20,000 가까이 전투력을 상승시키면서 6주 연속 전투력 랭킹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서 킹리치 유저가 맹추격 중으로, 킹리치 유저 또한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전투력 약 20,000을 올리면서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전나쎄다 유저와의 전투력 차이는 단 500이다.

10월 4주차의 TOP 100 전투력 평균은 187,906으로, 약 5,200 가량 상승했다. 1, 2위 유저의 전투력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에 비해서 3위부터 100위까지는 4,000~5,000 가량 상승하면서 비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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