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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할로윈 이벤트 '그림자 피냐타', 호박 모을 땐 별나방! 철창엔 색깔 맞춰서

작성일 : 2022.10.21

 

넷마블은 MMORPG '제2의 나라' 신규 에피소드 '사탕이 빛나는 밤'을 추가하고 매주 3회 '그림자 피냐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규 에피소드 '사탕이 빛나는 밤' 이벤트인 '그림자 피냐타'는 서버 단위로 개최된다. 서버 내 모든 유저가 다섯 가지 색깔의 호박을 중앙 광장 색깔별 바구니에 모으고, 매주 월, 수, 금 오후 7시부터 5분 동안 함께 보스를 물리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상은 콩깍지와 강화석, 흑마법 결정을 지급한다.


보상은 강화 세트 = 게임조선 촬영

그림자 피냐타는 호박 모으기 단계와 보스 처치 단계로 나뉜다.

호박 모으기 단계에선 에스타바니아 곳곳에 생성된 호박을 모아 광장 근처 호박 바구니에 모아야 한다. 호박은 색깔에 따라 5종류가 있으며, 바구니 뒤에 쌓여있는 호박 색과 동일한 호박을 투입해야 정상적으로 모인다. 바구니에 모인 호박의 수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박을 모을 땐 탈 것과 순간이동을 사용하지 못한다. 오로지 두 발로 뛰어서 호박을 옮겨야 한다. 이때 운반 속도 증가 스킬을 보유한 이마젠 '별나방'이 있다면 조금 더 빠르게 호박을 운반할 수 있다.


에스타바니아 곳곳에 떨어진 호박을 모아라! = 게임조선 촬영


호박은 색깔에 맞춰 원에 내려 놓으면 사라지면서 수집이 완료된다 = 게임조선 촬영


수집된 호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게임조선 촬영


이번 에피소드 이마젠은 누가 뭐래도 별나방 아닙니까? = 게임조선 촬영

월, 수, 금 오후 7시가 되면 광장에 있던 보스가 깨어난다. 보스가 깨어나기 전엔 필드 보스 및 월드 보스 알림처럼 순간이동 팝업이 생성되니 보다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보스는 전방 브레스, 구슬 돌리기, 지팡이 돌리기 3가지 패턴을 사용한다. 모두 밀쳐짐을 유발하며, 호박을 들고 있을 때 넘어지면 호박이 사라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브레스 패턴을 사용할 땐 브래스 범위 내 노랗게 빛나는 소용돌이가 생성된다. 이곳에 서있으면 밀쳐내기에 면역이 되니 패턴을 회피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호박을 던지다보면 보스 몬스터가 주변에 철창을 생성해 자신을 보호한다. 철창 색과 동일한 호박을 던져 더 빠르게 해제할 수 있다.


보스가 깨어나면 바구니 주변에 생성되는 호박을 꺼내 던지자 = 게임조선 촬영


호박을 들고 보스에게 가다가 넘어지면 호박이 사라지니 주의할 것 = 게임조선 촬영


구슬은 체크무늬 타일을 따라 회전한다 = 게임조선 촬영


지팡이는 체크 타일 안쪽 원의 1/4로 범위가 넓으니 기다렸다가 가자 = 게임조선 촬영


빛나는 원에 서있으면 밀쳐내기를 버틸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자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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