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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0월 3주차 랭킹, 빛 연희가 영웅 결투 판도 흔들었다

작성일 : 2022.10.18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10월 3주차, 생도 결투 최정상에 '클라스씨드' 유저가 이름을 올렸으며 영웅 결투에서는 '키아누리브스' 유저가 오랜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생도 결투에서는 신규 영웅 무기 '별의 포옹'이 아직까지 인기를 끌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태오 검과 제이브 창이 대세를 이루고 있으며 2개의 대검 조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영웅 결투의 경우 신규 스페셜 영웅 '종말의 인도자 연희'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투력 랭킹에서는 '전나쎄다' 유저가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하면서 계속해서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모습이다.

※ 본 집계는 18일 오전 11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클라스씨드 생도 결투 1위로 등극, 크리스 대검 인기는 시들

매주 생도 결투 랭킹 TOP 10 내 이름을 올렸으나, 단 한 번도 1위를 차지하지 못했던 클라스씨드 유저가 드디어 최정상까지 올랐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정열적인파인애플 유저는 3위까지 순위가 하락했으며, 2위의 키아누리브스 유저가 매우 근소한 점수 차이로 클라스씨드의 턱 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10월 3주차에도 영웅 무기 태오 검에 대한 인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세인 도끼와 제이브 창도 대세 무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에 반해 크리스 대검의 픽률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으며 10월 3주차 생도 결투 TOP 10 순위에서는 단 1명의 랭커도 크리스 대검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 키아누리브스 최정상 탈환, 빛 연희 PvP 필수캐?

키아누리브스 유저가 영웅 결투 순위에서 두 계단 뛰어오르며 드디어 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또 3주 연속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나쎄다 유저는 키아누리브스와 단 50점 차이로 뒤따르고 있으며, 킹리치 유저는 1, 2위와 약간은 점수 차이가 벌어진 모습이다.

10월 3주차에 가장 눈에 띄는 영웅은 역시 신규 스페셜 영웅 '종말의 인도자 연희'다. 연희는 영웅 결투 TOP 10 랭커 중 4명이 사용할 정도로 높은 픽률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이용자들도 연희의 PvP 능력에 대해서는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연희의 평타와 공격 스킬은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스킬 범위도 넓기에 원거리에서 상대를 견제하기에 매우 유리하다. 또 낙법 발동 시에 무적 상태가 됨에 따라 후속타 일격에도 대응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일정 확률로 모든 액티브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패시브를 통해 폭딜을 자랑할 수도 있다.

연희의 반대 급부로 백화마근 세인 (도끼 세인)의 픽률도 상승했다. 강력한 원거리 영웅인 연희의 대항마로 도끼 세인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다. 도끼 세인과 더불어 최강의 딜러로 등극한 판다 양조사의 인기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 전나쎄다 5주 연속 전투력 랭킹 1위, 평균 전투력 182,671

전나쎄다 유저가 또다시 한 번 전투력 랭킹 1위에 오르면서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현재 전나쎄다 유저는 5주 연속으로 전투력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킹리치 유저의 추격도 이어지고 있다. 킹리치 유저는 10월 2주차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전나쎄다 유저와 전투력 1,000 내외 차이를 유지하면서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전투력 TOP 100 랭킹 기준 평균 전투력은 182,671으로, 지난주 대비 7,172가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주까지는 다소 성장세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다시금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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