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원작 그 이상의 즐거움, '오버워치2'

하이퍼 FPS의 선풍적인 인기를 주도한 '오버워치'가 한층 업그레이드돼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버워치2는 무료화와 시즌제 운영이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를통해 보다 많은 게이머가 즐길 수 있도록, 그리고 시즌제를 통해 매번 색다른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신규 모드 '밀기'의 등장, 5:5 대전으로의 변경 등도 전작과의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물론 전작과 유사한 부분도 매우 많습니다. 이를 통해 전작을 즐기는 유저, 그리고 새로이 오버워치를 접하는 게이머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것입니다. 과연 오버워치2가 다시 한 번 옵치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시죠.

▶ [리뷰] 원작 재미 그대로 '오버워치 2', 무료화와 시즌제 운영으로 출사표

- 문체부 국정감사

문체부 국정감사의 핵심은 '소비자 권익보호'와 '메타버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법제화'와 '게임 개발단계별 지원강화', 'e스포츠 진흥 계획' 등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특히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법제화를 통해 소비자 권익보호에 나서겠다는 것인데요. 확률형 아이템의 낮은 확률과 과도한 결제 유도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우수 게임기획안의 발굴과 제작 지원, 해외진출 및 현지화 작업 지원, 게임인재원 확대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 e스포츠와 관련해서는 대회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을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메타버스에 대한 질의도 오가는 등 대한민국 게임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 소비자 권익보호부터 메타버스 논의까지…문체부 국정감사 핵심은?

- 언디셈버

언디셈버 글로벌 출시 청신호? 스팀 넥스트 페스트 동접자 1위

라인게임즈의 핵앤슬래시 '언디셈버'가 오는 10월 12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공개한 언디셈버 데모 버전이 첫날 행사 기준으로 동시 접속자수 1위를 기록하면서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모 버전은 액트1부터 5까지를 담고 있는 시나리오 1볼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PC와 모바일의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언디셈버가 글로벌 게이머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라인게임즈 '언디셈버' 데모버전 스팀서 인기몰이…스팀 넥스트 페스트 동접 1위 기록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