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0월 2주차 랭킹, PvP 최강 딜러는 '판다 양조사'?

작성일 : 2022.10.11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10월 2주차, 생도 결투 부문에서는 '정열적인파인애플' 유저가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영웅 결투에서는 '킹리치' 유저가 1위 자리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투력 랭킹에서는 '전나쎄다' 유저가 1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영웅 결투에서 리나의 대항마로 떠오른 영웅 '악마의 화신 세인이 아직까지 많이 활용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생도 결투에서는 크리스 대검의 픽률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본 집계는 11일 오전 11시 (생도결투 및 영웅결투) 오후 21시 (전투력)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정열적인파인애플 유저 1위 계속 유지, 태오 검의 인기는 여전

정열적인파인애플 유저가 2위와의 격차를 계속 큰 폭으로 유지하면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주에 비해 약 1,000점 가량 좁히지기는 했으나 충분히 1위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점수차다. 키아누리브스 유저는 2위로 뛰어오르며 다시 한 번 정상 탈환 의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클라스씨드 유저가 그 뒤를 맹추격 중이다.

생도 결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영웅 무기는 태오 검이며, 그 뒤를 이어서 제이브 창도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크리스 대검은 점차 픽률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검과 마법총 조합은 줄어들고 있으며, 대검과 대검을 사용하는 유저가 늘고 있다.

■ 킹리치 유저 2주 연속 1위, 다시금 각광 받는 판다 양조사

10월 1주차에 이어서 영웅 결투 정상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킹리치 유저는 2주 연속으로 1위를 수성한 가운데, 전나쎄다 유저가 약 500점 차이로 뒤따르고 있다. 또 키아누리브스 유저도 킹리치 유저와 1,000점 차이로 최정상을 노리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주 새롭게 등장한 영웅 '악마의 화신 세인'의 활용도는 크게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최상위권 유저들이 아직까지 악마 세인을 육성중인 것인지, 혹은 실제 리나의 대항마로 활용하기 어려운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초반 많은 유저로부터 PvP에서 높은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받은 판다 양조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판다 양조사는 데미지 계수가 매우 높기에 최강의 딜러로 손꼽히는 중이다.

■ 여전히 1위 전나쎄다 유저, 평균 전투력 175,499

전나쎄다 유저가 4주 연속 전투력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전나쎄다 유저는 지난주와 대비해 약 4,000 가량의 전투력을 상승시키면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킹리치 유저의 추격도 매우 매섭다. 킹리치 유저는 전투력을 5,000 이상 상승시키면서 전나쎄다 유저를 위협하고 있다. 

전투력 TOP 100 기준 평균 전투력은 175,499로, 10월 1주차와 비교했을 때 약 1,700 가량 상승했다. 성장세의 폭이 점차 감소하고 있음에 따라, 유저 간의 전투력 랭킹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시영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