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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0월 1주차 랭킹, 상위권에 출현한 악마 세인

작성일 : 2022.10.05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0월 1주 차, 생도 결투 1위는 '정열적인파인애플' 유저, 영웅 결투 1위는 '킹리치' 유저, 그리고 전투력 랭킹 1위는 '전나쎄다' 유저가 지키고 있다.

신규 캐릭터 '악마의 화신 세인'이 등장하고 이제 서서히 영웅 전투에서도 그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생도 결투에선 태오의 '멸악의 흑도'와 크리스의 '빛을 등진자의 대검'이 10위권 랭커 중 8명에게 간택받으며 어둠 속성의 강력한 위용을 뽐내고 있다.

※ 본 집계는 4일 오후 23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정열적인파인애플' 유저 5주 연속 1위 기록, 상위권 점령 중인 어둠 속성 영웅 무기

정열적인파인애플 유저가 1위 자리를 이어간다. 이번 랭킹에선 일주일만에 1,997점 상승한 8,230점을 기록했으며, 2위 고스트센티널 유저와 격차를 2천점 이상 벌리는 등 독주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 랭킹에서 2위를 탈환했던 키아누리브스 유저는 아쉽게 32점이라는 간발의 차이로 3위로 밀려났으며, 2위 고스트센티널은 7위에서 다섯 계단이나 상승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멸악의 흑도 각성은 랭커들의 무기 선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제는 제이브의 '용기사의 투지'와 세인의 '크로셀'까지 밀어내며 빛을 등진자의 대검과 세력을 양분하고 있다. 특히 영웅 결투에서 태오가 여전히 1티어로 군림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랭커들이 멸악의 흑도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엔 '킹리치' 유저가 1위! 치열한 정상 다툼 보여준 영웅 결투

1위가 다시 바뀌었다. 지난 랭킹에서 1위를 탈환했던 '전나쎄다'를 추월한 랭커는 바로 '킹리치'. 전나쎄다와 키아누리브스의 양강구도를 뛰어넘어 12,088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영웅 결투 정상에 올랐다. 다만, 전나쎄다와 키아누리브스의 점수 차이가 1천점 전후로 추격 속도도 만만치 않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기가 매우 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권을 차지한 리나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영웅 악마의 화신 세인이 10위권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용자는 아직 전나쎄다 유저와 지금우리학교는 유저 둘 뿐이지만, 기본적인 스킬 구성이 회복 위주의 캐릭터에게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점점 채용하는 랭커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전투력 1위는 3주 연속 '전나쎄다', 평균 전투력 173,807

전나쎄다 유저가 아쉽게 영웅 결투는 1위를 놓쳤지만, 전투력 랭킹에선 1위를 지켜냈다. 이번 주 전투력은 13,476 상승한 224,143으로 2위 킹리치 유저와 차이는 3,270이다. 차이가 약간 벌어지긴 했으나 여전히 맹렬한 속도로 킹리치가 전나쎄다를 추격하고 있다.

랭커 100인의 평균 전투력은 약 1만 가량 상승한 173,807이다. 추후 업데이트로 많은 유저가 개선을 요청했던 영웅 보스 밸런스가 조정되고, 일부 영웅 밸런스가 조정될 예정인만큼 유저들의 성장에도 다소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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