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우드]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과 라우드코퍼레이션 양사가 공동 주관하는 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의 22시즌 ‘발로란트 한일전’이 오는 10월 3일(월) 오후 4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오프라인 개최 및 온라인 생중계된다.

‘TEN’은 지난 22일 ‘철권7 한일전’에 이은 한일전 2탄으로 ‘발로란트 한일전’ 개최하며 양국 대표팀을 공개했다. 한국 대표는 국내 1위팀으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DRX가 참가하며, 이에 맞서는 일본 대표는 ‘VCT : 재팬 스테이지2 챌린저스’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일본 발로란트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노셉션(Northeption)’이 선정되어 한국 대표 DRX와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발로란트 한일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발로란트 e스포츠에서 한국 팀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한 ‘DRX’에 맞서 ‘노셉션’이 VCT 마스터스2 당시 ‘DRX’에 패한 것에 대한 설욕을 다질지의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브레나 현장에서 직접 ‘DRX’ 및 ‘노셉션’ 팀들의 기량을 볼 수 있는 기회로 발로란트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에 부응하듯 지난 22일(목) 오후 2시 시작된 티켓 판매는 전석 매진되었으며, 이성훈 캐스터와 ‘미르다요’ 조준형이 해설 위원이 생생한 한일전 현장의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다.

10월 3일 개최되는 ‘발로란트 한일전’은 VCT 공식 채널은 물론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 유튜브 내 TEN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선수들의 개인 채널과 코-스트리밍을 통해 스트리머들의 특별한 관점으로 방송을 시청하는 묘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내 TEN 채널 및 브레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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