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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9월 4주차 랭킹, 영웅 결투에 새로운 메타? 탱커 재평가

작성일 : 2022.09.27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9월 4주차, '정열적인파인애플' 유저가 생도 결투 4주째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영웅 결투 부문에서는 '전나쎄다' 유저와 '키아누리브스' 유저의 이파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전투력 랭킹에서는 '전나쎄다' 유저가 월등히 높은 전투력으로 성장하면서 6주 연속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생도 결투의 영웅 무기 메타는 매우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며, 영웅 결투에서는 '5각 불 리나'가 필수 캐릭터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본 집계는 27일 오후 2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정열적인파인애플' 유저 4주 연속 1위 기록, 태오 검과 제이브 랜스, 크리스 대검이 인기

정열적인파인애플 유저가 또다시 1위 자리 수성에 성공했다. 정열적인파인애플 유저는 2위와의 격차를 크게 가져가면서 안정적으로 최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지난주 순위가 크게 하락한 바 있는 키아누리브스가 새시즌을 맞아 2위로 뛰어올랐다.

태오 검의 높은 단계 각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강력한 대미지 및 무적 효과를 가진 태오 검이 다시금 인기를 되찾았다. 또한 돌진 공격과 무적 효과를 가진 제이브 랜스도 사랑받고 있는 영웅 무기 중 하나이며, 폭딜 능력이 뛰어난 크리스 대검도 여전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반면에 세인 도끼는 적의 발을 묶을 수 있고, 버스트 모드에서 상태 이상 면역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으나 느린 공격 속도와 짧은 돌진거리 등으로 인해 픽률은 낮은 편이다.

■ '전나쎄다' 유저 다시금 1위 자리로, 5각 리나는 필수! 탱커 재평가?

전나쎄다 유저와 키아누리브스 유저 간의 영웅 결투 1위 쟁탈전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나쎄다 유저가 9월 4주차 영웅 결투 최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여전히 두 유저 간의 점수 차가 크지 않기에 역전의 가능성은 열려있는 상태다. 3위의 킹리치 유저도 꾸준히 순위를 올려온 만큼, 최정상 자리를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원거리 딜러의 카운터인 4성 물 세인이 높은 픽률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PvP 콘텐츠에서 탱커 영웅인 4성 땅 에반과 빛 방패 루디가 재평가받고 있다. 방패 루디는 돌진하면서 적의 공격을 맏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각성 시 10초간 보호막을 사용할 수 있기에 상황에 따른 다양한 전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카드다. 

검방 에반 또한 CC기 면역을 가진 돌진 공격을 보유했으며, 10초 간의 보호막을 형성할 수 있다. 또 2각성 시에는 기절 효과를 가진 스킬도 보유하게 되기에 활용도가 높다. 이처럼 탱커 기용을 통해 보호막을 활용하고, 위험 상황에서는 리나로 체력 회복 및 보호막, 슈퍼아머 효과를 사용함으로써 안정적인 전투 및 유리한 상황에서의 전투를 이어가는 메타가 등장했다.

■ '전나쎄다' 유저 2관왕, 평균 전투력은 163,803

전나쎄다 유저가 영웅 결투 1위와 함께 전투력 1위를 함께 달성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최근 영웅 결투의 신흥강자 킹리치 유저는 전나쎄다 유저와 전투력 1,300 차이로 맹추격 중이며, mmrr 유저의 성장세도 매우 두드러진다. 현재 전투력 랭킹 TOP3 유저는 모두 전투력 20만을 돌파한 상태다.

9월 4주차의 전투력 TOP 100 기준 평균 전투력은 163,803으로, 지난주에 비해 약 7,000 가량 상승했다. 이는 9월 2주차까지 10,000 이상 씩 전투력이 상승하던 것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성장이 일정 수준까지 도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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