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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결투장 85주 차 랭킹, '준' 선택률 2위! 세리아드와 희비교차

작성일 : 2022.09.21

 

세리아드를 제외하는 랭커들의 수가 늘고 있다. 지난 랭킹에서 상위권 일부 랭커들이 세리아들를 제외한 파티를 선보인 것에 이어 이번에는 전반적으로 세리아드를 조합에서 뺴는 랭커들이 눈에 띄었다. 반대로 핵심 딜러 중 하나인 준의 채용율이 올라가면서 '3딜' 체제가 완성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3딜 체제가 완성되기도 전에 또 한번 결투장엔 변화의 바람이 들어올 예정이다. 업데이트로 추가될 예정인 윈의 신규 요괴 그랑웨폰 '해송'이 현재 결투장 선택률 1위인 레온에게 대처하기 좋은 스킬 구성을 가지고 나왔기 때문이다. 과연 해송의 등장이 결투장에 어떤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수플러스 점수 1위 탈환!

'수플러스'가 2주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번 랭킹에선 지난 랭킹 대비 126점 상승한 6,186점을 기록했으며, 2위 볼부와 차이는 불과 8점이었다. 지난 랭킹 1위였던 볼부는 아쉽게 2위를 하긴 했지만,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다음 랭킹 1위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랭커들의 결투장 점수 평균은 102점 상승한 5,787점이다. 지난 랭킹에 비해선 소폭 상승했지만,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음 업데이트로 신규 그랑웨폰이 추가되면 결투장에 큰 폭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결투장 평균 점수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전투력 1위 지켜낸 '볼부'

'볼부'는 점수 1위를 아쉽게 놓친 대신 전투력 1위 만큼은 굳건하게 지켜냈다. 이번 주 전투력은 17,304 상승한 1,620,160으로 2위 패기와 전투력 차이는 9,448이었다.

전반적으로 랭커들의 조합을 살펴보면 앞서 언급한 대로 회복을 담당하는 세리아드가 조금씩 힘을 잃고 있는 대신 준을 비롯한 딜러들의 약진이 눈에 띄고 있다. 

랭커들의 평균 전투력은 10,429 상승한 1,509,289다. 다만, 다음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해송'이 강력한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고, 결투장 상위권에도 모습을 드러낼 것이 확실시 되고 있는 만큼, 다음 랭킹의 평균 전투력은 다소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 준 2위 복귀! 세리아드와 희비 교차

신규 티어 방어구 추가 이후 딜러들의 약진이 눈부시다. 준은 8% 상승하며 세리아드를 앞질러 결튜장 랭커 선택률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세리아드는 지난 랭킹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이번 랭킹에서 50% 아래로 떨어지며 3위로 내려갔다.

한편 이번 랭킹에서도 레온이 98%로 높은 선택률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다음 랭킹에서도 높은 선택률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카운터라고 봐도 무방한 신규 그랑웨폰이 추가되는 만큼 현재 결투장 메타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해보자.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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