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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스튜디오,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미디어 간담회 진행 "전세계 유저에게 재미 선사"

작성일 : 2022.09.21

 

콩스튜디오가 선보인 띵작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가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가디언 테일즈는 2020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21년에는 중국과 일본 게임 시장에 진출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애플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1위와 매출 3위를 기록했으며, 일본에서는 출시 2일만에 구글 및 애플 양대 마켓에서 무료 게임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에 가디언 테일즈의 콘솔 버전 진출은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콩스튜디오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출시를 앞두고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가디언 테일즈 스위치 버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콩스튜디오 코리아 류범휘 지사장이 자리해 인사말을 전했다. 류범휘 지사장은 "콩스튜디오는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했으며, 2015년에 첫 작품인 '던전링크'를 선보인 이후에 2020년에는 던전링크의 세계관을 이은 가디언 테일즈를 출시했다"라고 소개했다.

류범휘 지사장은 "일본 게임 시장에서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와 애플앱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하는 등 유저분들께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라고 언급하면서 "글로벌 유저분들이 보내주시는 성원 덕분에 지금까지 가디언 테일즈가 있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가디언 테일즈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선보이게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2년이라는 시간 동안에 함께해준 기존 유저분들과 아직까지 가디언 테일즈를 경험해보지 못한 콘솔 유저분들에 이르기까지 한층 더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가디언 테일즈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단순히 모바일에서 콘솔로의 플랫폼 확장이 아니다"라고 언급하면서 "국적과 언어, 연령과 디바이스의 경계 없이 전세계 모든 유저가 콩스튜디오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가디언 테일즈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한층 넓어진 디스플레이와 유저 친화적인 컨트롤러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글로벌 서버를 통한 매칭 등으로 기존 모바일 버전과는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끝으로 류범휘 지사장은 "콩스튜디오는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출시를 통해서 유저와의 소통 접점을 넓히고 저희 게임만의 참신한 게임 플레이와 내러티브를 즐길 수 있는 생태계를 더 넓히고자 한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게임의 근간이자 본질인 참신한 재미를 갖춘 게임을 개발해 디바이스의 경계없이 더 많은 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게임의 장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콩스튜디오의 CTO 및 퍼블리싱 디렉터를 맡고 있는 송창규 CTO가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운영 및 출시 일정 등 사업 부문에 대해서 설명했다.

송창규 CTO는 "세상의 모든 재미를 목표로 선보였던 가디언 테일즈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를 통해 디바이스의 제약 없이 더 많은 유저에게 깊이 있는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밝히면서 퍼블리싱 및 운영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가디언 테일즈는 큰 화면에서 게임 패드로 즐기는 콘솔 디바이스에 더욱 어울리는 게임으로, 이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탐험 요소, 실시간 조작을 필요로 하는 전투를 경험해볼 수 있다. 

많은 콘텐츠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라인 서비스의 형태로 출시된다. 이에 대해 송창규 CTO는 "일반적인 유료 DLC 판매 방식으로의 개발을 진지하게 논의하였으나, 이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제약과 개발 필요 사항들이 발견됐다"라고 언급하면서 "기존 게임을 DLC 버전으로 변환하는 것에 너무 많은 시간과 개발력을 투자하기보다는 더 많은 콘텐츠로 더 빠르게 개발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출시 단계에서는 월드7까지의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제공하며 진한 감동과 재미를 담은 다양한 단편집부터 미궁, 궤도 엘리베이터, PvP, 길드 레이드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출시 초반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어서 콘텐츠 업데이트 주기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모바일 버전보다 늦게 출시하는 만큼 비축 콘텐츠가 많아 빠른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또 한편으로는 최신 콘텐츠보다 늦어지거나 너무 빠른 업데이트에 부담을 느낄 수 있으며 모바일 서비스에 유저별로 플레이 패턴이 나라별로 차이를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라서 스위치를 통해 즐기는 유저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밸런스를 고려하면서 운영해간다는 방침이다. 

PvP와 협력전 등의 멀티 플레이를 일일 3개의 시간대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원서버로 운영되기에 닌텐도 스위치 유저 간 세계 랭킹 경쟁이 가능하다. 

가디언 테일즈는 지난해 일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일러스트를 선보인 바 있는데, 이번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일본 서비스 버전에 적용된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그 이유는 "일본 서비스에 적용된 일러스트의 스타일이 콘솔 감성과 더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버전과 마찬가지로 영웅별 기존 일러스트 스타일도 변경도 가능하며,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사전 예약 및 사전 구매가 진행중에 있으며 사전 예약 진행 시, 정식 출시와 동시에 기념 보상 패키지를 지급받을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정식 출시일은 10월 4일로 예정돼 있으며, 정식 출시와 동시에 닌텐도 e샵에서 즉시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콩스튜디오에서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 개발을 맡은 박인호 개발담당은 개발 과정 및 핵심 요소에 대해서 소개했다. 박인호 개발담당은 "가디언 테일즈를 닌텐도 스위치에 온전히 인식해 새로운 플랫폼에서도 가디언 테일즈를 플레이하며 큰 재미와 높은 만족도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전했다.

가디언 테일즈는 게임 패드를 휴대할 필요가 없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게임 패드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최고의 몰입 환경에서 게임 경험을 제공했다. 이와 같은 개발 철학은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도 이어진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조이콘을 통해 정교하고 손쉬운 플레이가 가능해졌으며 조작감이 극대화돼 뛰어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컨트롤러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추가해 플레이어가 본인만의 스타일대로 편리하게 조작 버튼을 매핑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는 보다 넓은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기에 더욱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대화면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스토리, 미궁, 아레나, 길드 레이드 등 모든 콘텐츠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검토하고 닌텐도 스위치 화면 비율에 맞춰 최적화를 진행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유저와 단일 서버에서 만나 함께 게임을 즐 수 있으며, 길드 레이드에서는 길드원과 협력해 다른 길드와 랭킹을 겨루거나 협동전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또 콜로세움과 아레나와 같은 PvP 콘텐츠에서는 전세계 플레이어와 겨뤄보는 것이 가능하다.

글로벌 원서버에서 실시간으로 멀티플레이를 즐길 경우에는 네트워크 레이턴시(지연시간) 등의 문제를 겪을 수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버 라우팅 최적화 기술을 적용했다. 박인호 개발담당은 "론칭 이후에도 매칭 풀과 밸런스를 고려해 서버와 네트워크 최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 대한 소개 이후에는 미디어와의 QnA 자리가 마련됐다. QnA에는 송창규 CTO와 박인호 개발담당이 자리해 질문에 답했다. 아래는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관련 QnA를 일문일답 형태로 정리한 것이다.

Q. 콘솔 버전의 가디언 테일즈 개발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

송창규 CTO : 가디언 테일즈 모바일을 개발하면서 내부에서는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서 플레이하면 정말 재미있겠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았다. 조작성으로 보나, 게임성으로 보나 굉장히 잘 맞는다는 내부적인 공감대가 있었다. 그런 공감대 속에서 모든 국가 모바일을 출시한 후에 스위치 버전의 가디언 테일즈를 개발하자는 경영진 결정이 있었다.

실제 스위치 버전을 개발하면서 굉장히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 화면을 가리지 않고 조작할 수 있다는 점 등 모바일 플레이에 비해 훨씬 조작감이 좋고 잘 맞는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이번 스위치 버전의 개발은 전세계에 더 많은 유저들이 가디언 테일즈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장시간 몰입해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많은 반면에, 글로벌 유저들을 볼 때는 스마트폰으로는 몰입해서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고, 콘솔로 플레이하는 게이머가 많았다.

이런 게이머들에게도 가디언 테일즈의 깊은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콘솔 버전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게 됐다. 

Q. 다양한 콘솔 플랫폼 중에서도 닌텐도 스위치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송창규 CTO :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내부적으로 가디언 테일즈 모바일을 개발하면서 가디언 테일즈는 스위치에서 플레이하면 정말 재밌겠다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가디언 테일즈가 스위치 기기에 정말 잘 어울리는 게임이라는 피드백이 많았다.

Q.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개발 기간은 얼마나 되나? 그리고 개발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 있나?

박인호 개발담당 : 총 개발 기간은 지난해 초부터 해서 약 1년 반 정도 걸렸다. 개발 과정에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우선 국내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 게임 개발을 진행한 경우가 많지 않다. 이에 자문을 구하거나 물어볼 수 있는 분이 없었으며 실제 개발에 참여할 개발자를 구하는 것도 어려웠다.

닌텐도 측과 협력하면서 최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Q. 론칭 시점에서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콘텐츠는 어느 수준까지 만나볼 수 있나? 향후 업데이트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

박인호 개발담당 : 스위치 버전의 론칭 시에는 월드7까지 오픈돼 있다. 여기에 단편집과 콜로세움, 길드 레이드 등이 함께 오픈된다. 월드 스토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콘텐츠는 한 달 정도 내에 열리게 돼 있다. 

송창규 CTO : 프리 투 플레이의 서비스로 스위치 버전을 출시하게 됐다. 따라서 가디언 테일즈의 후속으로 출시한 경우, 중국이나 일본 서비스가 그랬듯이 자체적인 서비스 출시 타임라인을 따라서 운영과 업데이트를 하게 된다.

너무 빠른 업데이트를 진행할 경우 플레이어들이 많은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서비스 타임라인과 로드맵을 준비했다. 실제 플레이어들이 즐겨주시는 상황을 보면서 업데이트 주기를 조정해나갈 예정이다.

Q.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BOX와 같은 타 콘솔 버전으로의 출시도 고려중인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지는 않나?

송창규 CTO : 크로스플레이와 같은 경우는 지원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모바일에서 각 지역별로 퍼블리셔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대한 한계가 있다. 

XBOX 및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른 콘솔에서의 개발도 배제하고 있지는 않다. 스위치를 통해 콘솔에서의 서비스를 진행해보면서 개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Q. 모바일과 콘솔 게임의 심의가 다르다. 스토리 모드의 대사 및 연출 중에 변화가 생기나?

송창규 CTO : 글로벌 서비스이기 때문에 출시하는 데 있어서 심의 부분은 각 국가별로 다르다. 이와 같은 부분은 닌텐도에서 상세하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에 IARC를 비롯해서 유럽, 한국의 게임 심의 등을 충실하게 지켰다. 이 과정에서 이전에도 애플앱스토어나 구글을 통해 심의 과정을 충분히 거치고 콘텐츠 조정을 충분히 거쳤기에 콘텐츠 내용에 있어서는 변화가 특별히 없다.

Q.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BM 모델은 어떻게 되나?

송창규 CTO : 기본적으로 프리 투 플레이로 출시하게 된다. BM이나 상품 등은 모바일 버전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모바일 버전은 영웅이 출시될 때마다, 혹은 시즈널하게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상품들이 패키지가 업데이트된다.

반면에 닌텐도 스위치는 모바일과 동일하게 영웅 업데이트 때마다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하지는 않는다. 조금 더 간략화된 버전에서 부담이 덜한 BM을 채택했다.

Q. 콘솔의 하드웨어적인 특성을 제외하고 스위치 버전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은 무엇인가?

송창규 CTO : 기본적으로 DLC로 새롭게 만들거나 완전히 다른 차원에서의 새로운 개발작은 아닌, 이식을 중심으로 한 스위치 버전이다. 스위치 디바이스의 조작과 대화면 지원 등에 대한 조정이 있었지만 큰 차이가 있지는 않다.

플레이어가 느낄 수 있는 유저 경험의 차이라고 한다면, 모바일 서비스는 각국 별로 한정된 범위 내에서 플레이해야만 했다. 반면에서 스위치 버전은 글로벌 원서버이기에 전세계 유저가 함께 멀티플레이를 즐기면서 랭킹 경쟁을 하고 길드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Q. 가디언 테일즈 IP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무엇인가? 콘솔 버전을 통한 특별한 목표가 있나?

송창규 CTO : 가디언 테일즈는 여타 모바일 게임 타이틀과 다르게 한국, 중국, 일본 모두에서 대흥행을 거두면서 굉장히 잘 알려진 ip로서 자리 잡게 됐다.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서 이제 남미, 북미와 같은 글로벌 유저들에게도 한국 게임으로서는 조금 더 많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시장을 글로벌로 확장했을 때, 모바일에서는 게임을 전혀 플레이하지 않거나 장시간 몰입해서 플레이하지 않는 유저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유저들도 가디언 테일즈의 장점인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모바일 버전의 경우에는 재화 지급 이벤트 등으로 무과금 및 소과금 유저를 배려한 바 있다. 닌텐드 스위치 버전에서도 이러한 이벤트가 진행되나?

송창규 CTO : 모바일 서비스와 비슷하게 온라인으로 게임을 서비스하기에 모바일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등을 통해서 재화를 배포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각 국가별로 플레이어의 구매력이 다르다든가, 플레이 패턴이 다르다든가 하는 부분의 차이점이 있기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

재화의 양과 성장의 주기를 어떻게 가져갈지에 대해서는 글로벌 서비스에 접속하는 플레이어들의 플레이 패턴을 파악하고 조금 더 조정해 최적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Q. 기존 모바일 유저가 스위치 버전 접속 시에 연동 및 혜택이 존재하나?

송창규 CTO : 모바일 버전과 스위치 버전은 어느 정도 겹치는 부분도 있다. 모바일 버전 플레이 유저를 위한 크로스 플레이나 추가적인 보상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모바일 버전은 지역별로 다른 퍼블리셔와 협업을 하기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버전 유저를 위해 특수하게 보상을 지급하게 된다면 퍼블리셔가 다르기에 곤란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추가적인 보상이나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지는 않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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