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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몬스터 수집 RPG로 재탄생한 라그나로크 IP, '라그나로크 아레나'

그라비티는 자사 최고의 흥행 IP인 '라그나로크'를 활용해 방치형에 SRPG를 결합한 신작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정식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그나로크 20주년 트릴로지의 두 번째 작품인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다양한 전직 캐릭터 외에도 80여 종의 몬스터를 이용자가 직접 파티에 꾸려 플레이할 수 있는데요. 자동형 게임이지만 몬스터 배치와 속성 등을 고려하면서 전략적인 재미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장르의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라그나로크, 이와 같은 도전이 게이머에게 어떤 색다른 재미를 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 라그나로크 20주년 트릴로지 '라그나로크 아레나'…수집형으로 재탄생하는 명작 IP

- 스텔라 블레이드

시프트업의 차기작 '프로젝트 이브'의 정식 타이틀명은 '스텔라 블레이드', 2023년 정식 발매

프로젝트 이브의 정식 타이틀명이 공개됐습니다. 바로 '스텔라 블레이드'인데요. 내년 중 플레이스테이션5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언급하면서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됐는데요. 스텔라 블레이드의 전반적인 세계관과 분위기, 그리고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보스 몬스터와의 감각적인 전투 영상도 함께 확인할 수 있음에 따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시프트업, 프로젝트 이브 정식 타이틀명 공개! '스텔라 블레이드' 2023년 PS5 출시 예정

- 리니지W

원소주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리니지W '혈맹원' 팝업스토어

최근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W'와 원스피리츠의 주류 '원소주'의 컬레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는데요. 해당 컬레버레이션의 일환으로, 팝업스토어 '혈맹원'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오픈했습니다. 혈맹원 팝업스토어는 마치 혈맹 아지트를 연상시키는 듯한 외관과 분위기를 풍기는데요. 이곳에서는 리니지W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소주 신제품에 대한 시음, 그리고 각종 미니 게임 체험 등이 가능합니다. 또한 팝업스토어 오픈 전날에는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개 혈맹을 초청해 유저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 현실세계에 등장한 혈맹아지트! 엔씨소프트 리니지W의 '혈맹원' 팝업스토어를 가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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