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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스페셜 보스 '세인' 패턴 정리, 순교자 처치에 집중!

작성일 : 2022.09.15

 

넷마블이 신규 캐릭터 '백화마근 세인' 추가와 함께 스페셜 보스 시즌 2 '세인'을 추가했다. 지난 스페셜 보스 태오와 마찬가지로 스페셜 인연 퀘스트를 진행한 뒤 열리는 스페셜 던전에서 세인에게 도전할 수 있다.

보상은 태오 때와 비슷하지만 이번 이벤트 주인공인 백화마근 세인과 영웅 무기 크로셀의 가격이 15,000 주화로 상승했다. 대신 전반적으로 태오 때보다 난이도가 낮아서 생각보다 주화가 쉽게 모이는 편이고, 크로셀은 조합으로도 얻을 수 있으니 그만큼 주화를 절약할 수 있다. 오히려 세인을 제외하면 나머지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선택권이 늘어난 느낌이다.


무기와 영웅 가격은 늘었지만, 그만큼 주화 모으기도 쉬워졌다 = 게임조선 촬영


영웅 무기 크로셀은 조합으로도 획득할 수 있으니 주화 구매는 후순위로 책정하자 = 게임조선 촬영

전반적인 난이도는 태오보다 쉬운 편이다. 원거리 피해 면역과 회피, 잦은 이동이 성가시긴 하지만, 공략에 지장을 주는 수준은 아니다. 제압기 영웅도 싱글 모드에선 기본적으로 주는 영웅인 불속성 3성 '에반'이고, 멀티에선 탈 3성급 영웅 불속성 3성 '안시'와 영웅 패스로 판매했던 '루시아'라서 대응하기 편하다. 설령 제압에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세인 전방에만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태오 때 까다로운 패턴과 보호막을 보여줘서 그런지 이번엔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이다 = 게임조선 촬영

세인은 단일 물속성으로 불속성 영웅으로 덱을 구성해 도전하면 된다. 다른 영웅 보스와 마찬가지로 5단계에선 불속성 공격과 무속성 공격에만 피해를 입는다. 또한 '물-물' 속성 반응인 '냉기'와 '물-바람' 속성 반응인 '빙결'을 사용하고, 3단계부터 체력이 35% 이하일 때 빙결에 연계되는 강력한 공격을 하니 체력에 주의하자.

주요 패턴은 순교자와 돌풍 소환이 있다. 순교자는 동서남북 한 곳에 무작위로 소환되며, 주변에 전체 공격 후 세인에게 이동한다. 만약 세인에게 닿으면 순교자에 이름에 맞는 버프가 세인에게 주어지고, 반대로 세인에게 가기 전에 처치에 성공하면 유저가 해당 버프를 받는다. 순교자 패턴이 발동하면 세인은 맵 가운데서 도끼를 휘두르며 고정되어 있으니 빠르게 순교자를 처치하고 딜 타임으로 활용하면 된다.


방어 순교자처럼 큰 위협이 되지 않으면 세인에 공격을 집중해 프리 딜타임으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  = 게임조선 촬영

돌풍은 일종의 장판 기술로 여기에 닿으면 바람속성 결정에 걸린다. 돌풍 자체 대미지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이 상태에서 세인에게 물속성 공격을 맞으면 빙결 상태에 걸려 후속 공격에 그대로 노출되니 돌풍에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돌풍은 피해량보다 속성 반응 빙결을 방지하기 위해 피해주자  = 게임조선 촬영

공략이 필요한 위 두 가지 패턴을 제외한 나머지 패턴의 경우 회피 외에 따로 신경써줘야 하는 부분은 크게 없다. 넓은 범위의 원거리 피해 면역 공격이나 피해 반사 패턴이 있지만, 길게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서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 전반적으로 유저를 날리거나 띄우는 공격이 많기 때문에 공격 범위가 표시되면 회피하면서 후속 공격에 맞지 않도록 주의하면 세인을 쉽게 공격할 수 있다.


원거리 피해 면역이나 반사 같이 공격을 방해하는 수단이 있지만, 짧게 사용해서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 = 게임조선 촬영


태오의 공중 흑풍참 같은 공격이 적어 클리어 타임은 훨씬 빠를 것이다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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