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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넥슨'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마지막 담금질, '던파 모바일' 쇼케이스 개최

작성일 : 2022.09.13

 

※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모바일 추가! PC와 콘솔, 모바일에 아우르는 풀 크로스 플랫폼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최근 넥슨의 신작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4차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모바일 플랫폼이 추가되면서 PC와 콘솔, 모바일 등 모든 플랫폼에 대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했다는 점인데요. 각기 다른 플랫폼의 이용자가 하나의 공간에서 부정적인 이슈 발생 없이 깔끔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콘텐츠적인 부분에서도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는데요. 라이선스를 통해 단계적 성장이 가능하며 초보 이용자도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AI전을 지원하는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썼습니다.

▶ PC부터 콘솔, 모바일까지! 풀 크로스플레이 장착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테스트 성공적

- 던파 모바일

던파 모바일 로드맵 공개! 유저와의 소통 이어간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미니 쇼케이스 '던파모바일 메가폰'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옥성태 콘텐츠 디렉터와 고민용 콘텐츠 개발 총괄이 참여해 던파 모바일이 나아갈 방향성과 함께 이용자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DFML 후속 업데이트와 시즌1 주요 업데이트 피드백, 최대 레벨 확장 등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또 신규 직업군인 '워리어'를 공개하는 한편, 다양한 개선안을 발표하면서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최대 레벨 확장 앞두고 개최한 '던파모바일 메가폰' 쇼케이스 성료

- 엔씨소프트

비욘드 리니지에 초점! 엔씽 문화로 유저와의 소통 강화

엔씨소프트는 신규 IP의 게임 개발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개방형 연구 개발 문화인 '엔씽'을 강조하면서 변화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엔씨소프트가 준비중인 작품으로는 프로젝트 TL인 '쓰론 앤 리버티'와 '프로젝트E', '프로젝트M'이 대표적인데요. 이외에도 '아이온2'와 '블레이드 앤 소울S', '프로젝트R'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엔씽 문화의 일환으로 게임 개발 단계에서 이용자들에게 신작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면서 소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2023년 출시로 연기된 신작 '쓰론 앤 리버티'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신작 IP에 진심인 엔씨소프트, 엔씽(Ncing) 문화 통해 유저 신뢰 회복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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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231_0251 검마르
  • 2022-09-14 00:42:36
  • 엔씽 문화로 유저신회 회복한다고 하지만...글쎄요..워낙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진 상황이라..
  • nlv120_8794 AkeBoose
  • 2022-09-16 23:19:02
  • 카트라이더를 콘솔 패드로 하면 어떤 조작감을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