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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20인 레이드 룬 보스 '혼돈', 등 뒤에 서서 공격하자

작성일 : 2022.08.31

 

넷마블은 31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업데이트로 신규 레이드 콘텐츠 '룬 보스'를 추가했다.

'룬 보스'는 최대 20명까지 입장 가능한 레이드 콘텐츠로 매일 19~20시, 21~22시에 입장 가능하다. 단, 입장 횟수는 일일 1회로 제한되며, 0시에 초기화된다. 첫 레이드 보스인 '혼돈'은 땅 속성 보스로 권장 전투력은 125,500이다. 보상으론 '의상 교환권 조각 상자'와 '장신구 상자', '장신구 재료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룬 보스 레이드에서 눈여겨볼 보상은 바로 '의상 교환권 조각 상자'다. 기여도 1위는 '최고급 의상 교환권 조각 상자', 2위와 3위는 '고급 의상 교환권 조각 상자', 4위부터 나머지 인원은 '일반 의상 교환권 조각 상자'다. 각 의상 교환권 조각 상자에선 모든 등급 의상 교환권 조각을 얻을 수 있으며, 등급별로 최고급 상자에선 조각 3개, 고급 상자에선 조각 2개, 일반 상자에선 조각 1개가 등장한다. 각 의상 교환권을 30장 모으면 조합-기타에서 의상 교환권 1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혼돈이 나왔으니 다음은 같은 사흉인 궁기, 도올, 도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게임조선 촬영


룬 보스의 핵심 보상 의상 교환권 조각 상자 = 게임조선 촬영

먼저 사흉은 땅 속성 강화 6단계 패스브 스킬을 가지고 있어 받는 땅 속성 피해가 감소하고, 받는 바람 속성 피해는 증가한다. 또한 20중첩까지 쌓이는 '출혈'과 속성의 기운을 감지할 때마다 쌓이는 '속성 감지'를 사용하는데 출혈 중첩만 주의하면 큰 어려움 없이 공략 가능하다.


출혈 20중첩은 800 전후 피해가 들어오니 패턴을 피하거나 회복 캐릭터를 하나 준비하자 = 게임조선 촬영

혼돈 공략의 핵심은 몬스터 뒤쪽에서는 것이다. 대부분의 패턴이 전방을 향해 사용하기 때문에 뒤쪽에 있으면 안전하게 혼돈을 공격할 수 있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패턴은 앞발로 때리기와 물기다. 일반 공격으로 사용하는 스킬로 전조 동작이 없기 때문에 혼돈의 주시 대상의 제외하고 후방에서 공격해야 한다.


혼돈의 일반 공격 냥냥펀치 = 게임조선 촬영


괜히 앞에 있다가 출혈에 걸리지 말자 = 게임조선 촬영

다음으로 자주 사용하는 스킬은 레이저 떨구기다. 공격 범위가 표시된 후 앞발로 내리쳐 해당 위치에 레이저를 떨군다. 총 두 번 공격하고, 전방에 사용하니 측후방으로 빠져주자.


레이저는 두 번 떨어지니 첫 레이저 끝났다고 달려들지 말 것 = 게임조선 촬영

4방향 레이저는 혼돈의 네 발 위치에 순차적으로 레이저를 떨구는 스킬이다. 앞발부터 뒷발 순서로 레이저를 떨구며, 혼돈의 코 앞과 꼬리 뒤가 안전지대다.


후방에서 공격하면 거의 맞을 일이 없다 = 게임조선 촬영

돌 떨구기는 시전 시간이 긴 대신 사거리고 긴 스킬이다. 주시 대상 위치에 범위가 표시되고 일정 시간 후에 하늘에서 돌이 떨어진다. 피해량도 높고, 꽤 오랫동안 떨어지는 스킬이다.


느린 대신 아프고 오래가는 돌 떨구기 = 게임조선 촬영

제자리 돌기는 혼돈이 그 자리에서 돌면서 주변에 피해를 주는 공격이다. 이전 패턴들과 다르게 혼돈의 측후방도 안전지대가 아니므로 혼돈 주변에 원 모양 범위가 발생하면 빠르게 밖으로 이동해야 맞질 않는다.


꽤 넓은 범위니 미리미리 피해두자 = 게임조선 촬영

마지막으로 변신 불가 패턴이 있다. 혼돈의 체력이 약 20% 가량 남았을 때 주변 캐릭터들의 변신을 해제하고, 일정 시간동안 변신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든다. 상위 보상을 노리는 유저라면 미리 바람 속성 무기를 준비해 딜로스를 줄이자.


바람 속성 무기가 없다면 점수를 확 깎아버리는 변신 불가 패턴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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