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미궁 합쉬다' 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지난 11일 등장한 신규 콘텐츠 '지하 미궁' 체험기를 다룬다. 지하 미궁은 일곱개의대죄 시스템을 이용한 로그라이크 형태의 던전으로 단계별로 어려워지는 몬스터를 상대로 최대 39층으로 구성된 던전을 올라가는 콘텐츠. 공략을 위해 등장하는 영웅과 적 처치시 얻을 수 있는 개성이 모두 랜덤이기 때문에 플레이할 때마다 다양한 조건이 등장하는 것이 최대 특징이다.

지하 미궁은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때때로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한 영웅과 개성만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랜덤성의 묘미로 상당히 재미있어 상당히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중이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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