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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건슈팅과 비주얼노벨이 만났다! 서브컬처 끝판왕 '승리의 여신: 니케'

시프트업이 야심차게 준비중인 모바일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글로벌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CBT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니케는 비주얼적으로도, 그리고 게임플레이적으로도 매우 완성도가 높은 모습이었는데요. 흥미진진하면서도 자극적인, 그리고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경험해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앞태와 뒤태 모두가 완벽한 니케를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김형태 사단만의 아이덴티티가 잘 녹아든 작품임에 따라 테스터의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매우 선정적인 작품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색다른 슈팅 게임, 그리고 비주얼 노벨 입문작을 찾는 게이머에게는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게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앞태, 뒤태 모두 만족! 신사답게 행동하도록 만드는 '승리의 여신: 니케'

- 대항해시대 오리진

핵심 플레이 요소는 교역과 모험, 전투! 국가 기반의 플레이가 중요

라인게임즈의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오는 2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작품의 특징을 소개했는데요.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통해 이용자는 항해를 기본으로 교역과 모험, 전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국가 기반의 플레이를 통해서 이용자가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내게 되면서 이용자들의 플레이에 의해 누적돼 성장하게 됩니다. 이득규 디렉터는 "대항해시대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특성을 최대한 수용하려고 노력하면서도 언리얼엔진4를 통해 풀3D 그래픽으로 뛰어난 비주얼을 구현했다"라고 전했습니다. 

▶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온라인 간담회 진행, ＂교역과 탐험, 전투의 재미 담았다＂

- 메타보라

메타보라 주요 라인업 6종 공개, 크로스체인 전략도 설명

지난 8일 코리아블록체인위크 행사에서 메타보라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보라(BORA)의 사업 방향성과 구체적인 로드맵, 그리고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버디샷', '아키월드', '컴핏츠', '보라 배틀', '베이스볼 더 블럭', '프렌즈 스크린 NFT' 등의 주요 라인업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버디샷과 아키월드는 오는 3분기, 그리고 컴핏츠는 4분기 중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게이머에게 콘텐츠 및 게임을 딜리버리하는 크로스체인 전략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보라 생태계의 성장이 아닌 팽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메타보라, 콘텐츠와 게임을 유저에게 딜리버리하는 '크로스체인' 전략 발표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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