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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캐주얼게임 개발사 알로하팩토리, ‘시리즈 A’ 60억 투자 유치 성공

작성일 : 2022.08.11

 

[자료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캐주얼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알로하팩토리(대표 이호진)가 6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시리즈 A’ 투자는 ‘LB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였으며, 이전 라운드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크릿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가 함께 참여했다.

‘알로하팩토리’는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꾸준하게 개발해 온 개발사로, 하이퍼캐주얼 장르는 게임플레이가 쉽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알로하팩토리’는 2021년 8월 ‘키스 인 퍼블릭(Kiss In Public)’ 게임을 출시해,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였고 올해 3월 출시한 ‘아이들 아케이드(Idle Arcade)’장르의 ‘드래곤아일랜드(Dragon Island)’ 게임은 누적 400만 다운로드의 성과를 올렸다 최근에는 가벼운 디펜스 장르인 ‘몬스터하우스(Monster House)’를 출시하며 지속적인 장르 확장과 게임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알로하팩토리’ 이호진 대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고, 그 동안은 대중들이 좋아하는 콘텐츠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왔다”며 “그 동안 150개 이상의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20여개 이상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출시하면서 제작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노하우를 축적했다”고 말했다.

또 이어서 이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미드코어 캐주얼’ 게임으로 장르를 확장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소규모 개발사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국내 모바일 캐주얼게임 생태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LB인베스트먼트 박지형 수석심사역은 “알로하팩토리는 최근 글로벌 하이브리드 캐주얼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회사로, 참신한 게임 기획력과 빠른 실행력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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