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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한국 액션 진수담은 '킹덤: 왕가의 피', 전문 운영에 힘쓴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작성일 : 2022.08.08

 

※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한국 액션의 진수 담은 액션스퀘어 '킹덤: 왕가의 피', 2023년 만나볼 수 있을 예정?

지난 7월 인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게이머의 이목을 사로잡은 액션스퀘어의 신작 '킹덤: 왕가의 피'를 2023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킹덤: 왕가의 피는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한국의 멋과 액션의 진수를 담아낸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모바일 플랫폼이라는 환경에서 액션의 즐거움을 100% 느낄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모든 조작이 수동으로 이뤄지는 등 액션과 조작감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킹덤: 왕가의 피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액션스퀘어 강형석 PD를 만나, 작품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 액션스퀘어 '킹덤: 왕가의 피', "2023년 출시 목표, 한국의 멋과 액션 진수 담았다"

- 화제의 인물

한국형 MMORPG에서 탈피한 작품, 컴투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오는 16일 컴투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PC 및 모바일 크로스플레이 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 정식 출시 예정인데요. 크로니클은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3종의 소환수를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핵심인 작품입니다. 350종이 넘는 소환수 조합과 함께 개성 넘치는 던전, 다양한 즐길거리로 중무장한 기대작으로,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트렌드로 자리잡은 한국형 MMORPG에서 탈피하고자했습니다. 특히 전문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서 라이브 파트를 신설하는 등 많은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컴투스 이은재 총괄PD와 마성빈 사업실장을 만나, 크로니클의 주요 특징과 개발 의도 및 방향성, 그리고 사업 및 마케팅 계획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게임 패드 완벽 대응, 전문 운영 위한 라이브 파트 신설"

- 프리뷰

자비심 없는 난이도와 암울함에서 벗어난, 소울 해커즈2

세가는 소울 해커즈2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소울 해커즈2는 전작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로부터 약 25년 만에 출시되는 정식 후속작인데요. 인간과 악마가 계약을 맺어 스토리를 풀어나간다는 시리즈 전통을 이어갑니다. 소울 해커즈2는 시리즈 전작과 비슷하게 높은 난이도를 자랑했지만, 여러 편의 기능이 추가되면서 수월한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여신전생식 RPG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약간의 변주를 더하면서 소울 해커즈2만의 방향성으로 기대심을 높였습니다.

▶ [프리뷰] 한층 가벼운 모습으로 돌아온 '소울 해커즈 2', 본가와 페르소나 중간점 제시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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