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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더벤티’에 클라우드 기반 멤버십 및 오더 서비스 도입

작성일 : 2022.07.22

 

[자료제공 = NHN]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 ‘더벤티’에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와 ‘페이코 오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페이코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관리)솔루션인 ‘페이코 멤버십’과 배달 및 픽업 솔루션인 ‘페이코 오더’를 통해 프랜차이즈 기업의 온라인 채널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편리한 온·오프라인 회원 통합 관리 시스템은 물론, 다양한 고객층을 타겟으로 한 마케팅 기능, 자사 앱 내 배달 및 픽업 주문 기능 적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벤티는 페이코 CRM 솔루션을 통해 배달 및 픽업 주문 기능까지 탑재한 새로운 자사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했다. 

페이코 솔루션을 통해 구축한 더벤티 멤버십은 매장 단위의 고객 관리 및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가맹점별 스탬프 적립 기능을 도입해 더벤티 멤버십을 사용하는 고객이 방문하는 지점마다 별도의 스탬프판이 생성된다. 고객이 적립을 완료하면 해당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이 자동 발급되는 시스템으로 가맹점주들의 고객 관리 부담을 덜었다. 이에 더해 타겟팅한 회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벤트 푸시 알림 발송이 가능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까지 가능해졌다.

비대면 오더 서비스 도입으로 효율적인 지점 운영도 가능해졌다. 더벤티 어플을 통한 온라인 주문 접수를 확대해 아침과 점심 등 소비자가 몰리는 피크 타임에도 지점에서는 음료 제조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했다. 고객들 또한 오더 기능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사용하거나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어 주문 및 결제 편의성까지 확보했다. 이후 더벤티 앱 내 배달 주문 기능과 앱 내 카드를 등록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1초 결제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페이코 CRM 솔루션 도입 후 고도화된 회원 관리 기능과 가맹점별 주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매장 통계 기능을 통해 900여개의 가맹점 데이터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페이코 CRM 솔루션은 단기간 내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니즈에 맞춘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주문·결제 수요가 높은 카페 프랜차이즈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더벤티 외 아티제, 빽다방, 커피베이 등 국내 주요 커피 브랜드에서 페이코 CRM 솔루션을 통해 각 사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NHN 페이코 측은 "클라우드 기반 페이코 멤버십 및 오더 서비스는 고객, 가맹점주, 기업 담당자 모두에게 효과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라며 "시장의 다양한 니즈를 기반으로 기업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 상품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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