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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말딸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뒤집어 놓으셨다!

지난 20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마무스메는 경주마를 의인화한 작품으로, 개성과 매력을 갖춘 캐릭터와 함께 이들의 모습을 한층 퀄리티업 시켜주는 뛰어난 모델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우마무스메만의 독특한 육성 방식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스토리라인은 본 작품을 기다린 이용자들에게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없던 덕심도 생겨나게 하는 위닝 라이브도 우마무스메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마무스메는 구글 매출 2위에 오르면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말딸의 질주가 어디까지, 그리고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육성? 아이돌? 스포츠? 다 담은 종합 성물 세트 

- 마비노기

사전 체험과 OST 공연, 여름 업데이트 내용 공개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가득! '판타스틱 데이' 개최

지난 25일 넥슨은 '마비노기'의 유저 행사인 판타스틱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옥상달빛과 티키틱의 OST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서 여름 업데이트에서 적용될 주요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여름 업데이트에서는 성장 구간 개선과 신규 재능 추가가 이뤄지는데요. 여기에 스킬 수련 방식 개선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히든 재능의 각성 형태인 '아르카나' 재능이 추가되며 마검사 '엘레멘탈 나이트'와 성가대 '세인트 바드'의 등장도 예고했습니다. 7월 업데이트와 함께 여름 프리시즌이 오픈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예고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넥슨 '마비노기', 히든 재능 각성 '아르카나'! 마검사 '엘레멘탈 나이트'와 성가대 '세인트 바드' 추가

- 풍경기

대작 MMORPG에 대기열은 필수지! 위메이드 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유저로 인산인해

위메이드가 선보이는 미르 연대기의 신작 '미르M'이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미르M은 새벽 시간대에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잠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었는데요. 도시 서버라 불리우는 몇몇 서버는 접속 시에 2000명이 넘는 대기열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미르M은 지난 CBT를 통해 모은 피드백을 정식 버전에 반영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서버 오픈 지연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등 많은 준비를 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자동 이동 및 자동 전투 지원 등으로 게임 플레이에 대한 편의성을 갖췄으며, 무협 세계관의 매력을 잘 전달해주는 비주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 [풍경기] 위메이드 신작 '미르M', 이용자 대거 몰리며 서버 폭주, 긴 대기열 이뤄…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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