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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정] 격투 게임으로 부활한 던파 'DNF 듀얼' 28일, '보이드 테라리움2' 30일 발매

작성일 : 2022.06.24

 

일정 25일 26일 27일 28일 29일  30일 7월 1일
 DNF 듀얼       정식출시 (PS, PC)
 포비아: 성 딘프나 호텔         정식출시 (PS, XB, PC)
 MX vs ATV 레전드         정식출시 (PS, XB, PC)
 콥스 이터 모험가의 밥상           정식출시 (PS, NS)
 그라운드 드라이버스!           정식출시 (NS)
 이브 고스트 에너미스            정식출시 (PS, NS)
 바비 - 픽셀 인디 플랫포머           정식출시 (PC)
 래그돌스 플레이그라운드: 더 샌드박스           정식출시 (PC)
 보이드 테라리움2           정식출시 (PS, NS)
 알라로스: 챔피언스 오브 더 포 킹덤스             얼리액세스 (PC)

2022년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는 총 10종의 신작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가장 먼저 6월 28일 네오플의 인기 액션 RPG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대전 액션 게임으로 재해석한 'DNF 듀얼'이 출시되며, 이어서 29일에는 서바이벌 호러 게임 '포비아: 성 딘프나 호텔'과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 'MX vs ATV 레전드'가 발매된다.

30일에는 총 6종의 신작이 등장한다. 서바이벌 시뮬레이션 RPG '콥스 이터 모험가의 밥상'과 서스펜스 어드벤처 게임 '이브 고스트 에너미스', 액션 플랫포머 게임 '바비- 픽셀 인디 플랫포머', 시뮬레이션 게임 '래그돌스 플레이그라운드: 더 샌드박스' 등의 작품이 발매된다.

마지막으로 7월 1일에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로그라이크 '보이드 테라리움'의 후속작과 다크 판타지 액션 RPG '알라로스: 챔피언스 오브 더 포 킹덤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 DNF 듀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를 활용한 넥슨의 대전 격투 게임 'DNF 듀얼'이 오는 28일 플레이스테이션과 PC 플랫폼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DNF 듀얼은 대전 액션 게임의 명가 아크시스템웍스와 네오플이 합작해 제작한 게임으로, 2.5D로 구현된 던파 캐릭터로 대전을 펼칠 수 있다. 특히 뛰어난 퀄리티의 원작 스킬 및 이펙트 구현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역동감 넘치는 캐릭터 움직임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또 대전 액션 게임의 단점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높은 진입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쉬운 커맨드 구성, 콤보 대미지 보정 등이 이뤄졌다. 게이지 시스템이 아닌 마나 시스템을 채택했기에, 특정 기술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덕분에 기본기를 통한 대전이 이뤄지도록 했다.

■ 보이드 테라리움2

보이드 테라리움의 정식 후속작 '보이드 테라리움2'가 30일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다.

보이드 테라리움은 오염된 세계에서 발견된 토리코를 이용자가 로봇이 돼 돌보는 작품으로,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세계관과 콘셉트, 창의성이 돋보이는 플레이 방식 등으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보이드 테라리움2에서는 토리코가 알 수 없는 병에 걸리게 되며 이에 이용자는 다시 한 번 던전을 탐험하게 된다. 

이번 작품에서는 테라리움 내의 환경에 영향을 주는 오브젝트가 등장하며, 이를 통해 토리코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질병과 같은 토리코를 위협하는 요소도 등장하는 등 더욱 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알라로스: 챔피언스 오브 더 포 킹덤스

액션 RPG의 진수를 보여줄 인디 게임 '알라로스: 챔피언스 오브 더 포 킹덤스(이하 알라로스)'가 오랜 기간의 개발 끝에 7월 1일 얼리액세스 서비스에 돌입한다.

알라로스는 발더스 게이트와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등의 고전 RPG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작품으로, 몰입도 높은 판타지 세계를 그리고 있다. 또한 완성도 높은 내러티브를 통해 이용자에게 깊이감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인간, 엘프, 드워프, 오크 등의 4개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며, 40개 이상의 하우스 및 클랜을 선택해 각자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

전투에서는 적의 움직임 및 공격을 예측하면서 행동해야하며, 공격 후 딜레이 등에 대해서도 고려하면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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