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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세븐나이츠1의 CCG 요소와 세븐나이츠2의 MMO가 만난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넷마블은 지난 16일 자사의 신작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만의 매력을 전하는 한편, 정식 출시일도 공개했는데요. 정식 출시는 7월 28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이용자는 아바타로 플레이하게 되며, 영웅 카드를 통해서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콘텐츠는 특정 이용자층만 즐길 수 있는 형태가 아니라, 모든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는데요. 협동과 합동 위주의 플레이에 초점을 맞춰 기존 MMORPG 게임과는 차별화를 꾀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제압기와 속성 시너지 공격, QTE 스킬 요소까지 갖추면서 조작의 재미를 더한 것이 본 작품의 특징입니다.

▶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나 IP의 완성형 게임, 협동과 합동 강조한 MMO＂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개성넘치는 경주마를 육성하는 재미!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출격!

20일 많은 국내 게이머가 기다려오던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애정 넘치는 캐릭터로 재해석하고, 이용자가 이를 육성해가는 재미를 담은 작품인데요. 여기에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 녹여내면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3D 그래픽과 함께 기존 모바일 육성 게임과는 차별화된 성장 시스템을 통해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합니다. 또 단순히 경주마 캐릭터를 육성하고 스토리를 경험하는 재미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이 곁들여진 위닝 라이브를 통해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더욱 담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 [프리뷰] 카카오게임즈 기대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독창적인 콘셉트 눈길

- 화제의 인물

배틀로얄과 사이드뷰를 결합한 신작 '데드사이드클럽', 횡스크롤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수많은 배틀로얄 장르 게임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프레스에이의 '데드사이드클럽'은 사이드뷰 플레이라는 도전적인 시도를 가미해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데드사이드클럽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성욱 디렉터는 "가장 도전적인 슈팅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하면서 본작품의 개발 의도를 전했는데요. 사이드뷰 배틀로얄 게임에서 어떻게 다양한 변수를 창출해낼지, 그리고 앞으로 데드사이드클럽이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나갈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데드사이드클럽' 김성욱 디렉터, ＂기존 슈팅 게임 틀에서 탈피, 가장 도전적인 배틀로얄＂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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