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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데이터 유출 방지(DLP) 기능 통합한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 출시

작성일 : 2022.06.10

 

[자료제공 = 커뮤니케이션웨이브] 통합 사이버 보호 선두기업 아크로니스(지사장 고목동)는 오늘 데이터 유출 방지(Data Loss Prevention, 이하 DLP) 기능을 적용한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Acronis Cyber Protect Cloud)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SP) 및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데이터 유출로부터 비즈니스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구축이 간편하고 전문 유지 보수팀을 통해 운영된다. 

MSP의 데이터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수십 년간 경험을 쌓아온 아크로니스가 선보인 이번 DLP 솔루션은 번거로운 구축 과정과 일관된 관리 운영의 부담을 제거해 광범위한 적용이 가능하다. 

행동 기반(behavioral-based) DLP 기능을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MSP들은위치와 관계없이 시스템, 데이터 및 워크로드 전반에 걸쳐 통합 데이터 보호, 사이버 보안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사이버 범죄자, 내부 위협 또는 기술 오류 등이 발생하더라도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식별에서 복구에 이르기까지 NIST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에 걸쳐 탁월한 범위의 사이버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아크로니스 어드밴스드 DLP’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버전에 포함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인스턴트 메시징 및 주변 장치를 비롯한 다양한 사용자 및 시스템 연결을 통해 전송되는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한다. 
■ 동일하게 통합된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 콘솔 및 에이전트를 사용하여 데이터 가시성 및 분류를 수행한다. 
■ GDPR, HIPAA 및 PCI DSS 등 다양한 데이터 보호 규정 프레임워크에 맞춰 즉시 사용 가능한 데이터 분류 템플릿을 제공한다. 
■ 여러 정책 시행 옵션을 통해 DLP 사고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하여 비즈니스별 정책을 지속적으로 자동 조정할 수 있다. 
■ 강력한 감사 및 로깅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관리자는 DLP 이벤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침해 사고 발생 시 포렌식 조사를 수행할 수 있다. 

아크로니스 코리아 고목동 지사장은 “MSP 및 일반 기업 사용자 모두가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Acronis Cyber Protect Cloud) 단일 플랫폼과 에이전트를 통해 액세스가 용이한 형태의 DLP를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가장 보편적인 위협들을 광범위하게 예방할 수 있으며, 구축이 쉽고 빠르기 때문에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즉각적인 보호가 필요한 대규모 조직에 특히 유리하고, 다년간의 구축 주기를 유지하는 복잡하고 정교한 DLP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Acronis Early Access Program)을 통해 어드밴스드 DLP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존의 아크로니스 고객 및 파트너들은 무료 체험(free trial)을 통해 솔루션을 테스트해볼 수 있다. 또한 아크로니스와 처음 계약하는 고객 및 파트너들 또한 무료 체험을 통해 어드밴스드 DLP가 적용된 아크로니스 프로텍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최근 많은 조직들이 외부 공격 및 IT 구성 오류와 인적 오류로 인한 내부 유출 등 무단 액세스로부터 민감 데이터를 보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소수의 대기업만이 DLP로 인해 발생하는 전반적인 복잡성, 높은 구축 비용 및 다양한 장애 요소들을 관리할 수 있는 리소스를 지원할 수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Global Industry Analysts Inc.) 조사에 따르면 오는 2026년까지 DLP 시장은 6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가트너에서는 2021년 데이터 유출 방지 시장 가이드 보고서에서 “중소 규모의 조직들은 DLP 툴을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컨설팅 및 매니지드 DLP 서비스가 관리 툴 측면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지만, 내부 데이터 지식 및 사업부 별 리스크 오너십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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