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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데드사이드클럽' 개발자 영상 공개, 유저 피드백 적극 반영 약속

작성일 : 2022.06.03

 

데브시스터즈는 자회사 프레스에이의 신작 '데드사이드클럽' 데브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데브 인터뷰에는 데드사이드클럽 개발을 맡고 있는 김성욱 디렉터가 자리했으며, 1차 CBT의 목적 및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개발 방향성 등에 대해 언급했다.

김성욱 디렉터는 "1차 CBT는 데드사이드클럽을 처음으로 외부로 알리는 이벤트였으며, CBT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이 게임 관련 의견을 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1차 CBT는 테크니컬(기술) 측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기에 로그인 안정성, 게임 매칭, 서버 부하 등에 대해 걱정이 있었으나 해당 부분과 관련된 이슈가 발생하지 않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 "CBT에 참여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하며, 다양한 피드백을 주신 점에 대해서도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다양한 의견은 단순히 흘리는 게 아니라 게임을 좀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적용해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추후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데드사이드클럽은 1차 CBT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플레이에 대한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캐릭터 조작감과 동작 전환 간 딜레이 최소화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파밍 난이도 개선을 통해 심플하고 간단하게 직관적으로 게임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되는 프리 테스트 위켄드(이하 FTW)는 다시 한 번 유저의 피드백을 모으고 개선하는 것에 목적이 있으며 FTW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저와 소통할 것임을 약속했다.

끝으로 김성욱 디렉터는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피드백을 내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데드사이드클럽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조만간 개선된 모습을 담은 테스트를 곧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데드사이드클럽의 FTW는 PC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스팀(Steam)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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