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이 1일 모바일 플랫폼에 사전 출시됐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3일 정식 출시 예정이었으나, 1일 오후 9시 모바일 플랫폼에 사전 출시했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이모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비밀의 방 1화'를 공개하고 1일 사전 출시를 공개했다.
현재 안드로이드 및 iOS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서버는 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동아시아로 분류되며 동아시아에는 16개의 서버가 존재한다.
한편, 디아블로 이모탈은 모바일 버전 외에도 배틀넷에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는 PC 버전이 지원된다. PC 플랫폼에서는 정식 오픈되는 3일부터는 오전 2시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재 배틀넷에서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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