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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직접서비스 3주년 특별방송 '검사동락' 진행, 파격보상 제공

작성일 : 2022.05.30

 

펄어비스는 자사의 인기 MMORPG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 방송 '2022 검사동락'을 진행했다.

2022 검사동락은 검은사막 전문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방송 진행 중에는 간식 지원 이벤트를 비롯해 푸짐한 인게임 보상이 담긴 쿠폰 코드를 제공하는 등 검은사막 이용자 및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방송에서는 6명의 크리에이터가 두 팀으로 나눠 다양한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청자들은 두 팀 중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팀에 투표하고, 승리팀을 맞힌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치킨, 빙수, 아이스크림 등의 간식이 주어졌다. 또 추첨을 통해 파푸 인형, 크리오 인형, 검은사막 굿즈 세트, 검은사막 키보드 및 마우스 세트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가장 먼저 진행된 대결은 '봄바람 다트'다. 봄바람 다트는 그란디하 등대에서 뛰어내린 후 봄바람을 사용해서 그란디하 분수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란디하 분수를 과녁 점수판으로 구성해 캐릭터가 도착한 위치에 따라 점수를 부여, 합산한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이 승리한다.

이어서 팀원이 하나가 돼 수레로 이어 달리는 '수레 이어달리기' 대결이 펼쳐졌다. 수레 이어달리기는 칼페온 특별 경기장에서 세 명의 선수가 하나의 수레가 돼 쏟아지는 포탄을 피하면서 먼저 도착하는 팀이 승리하는 룰로 진행됐다. 세번째로 진행된 승부는 '아르샤의 짱'이다. 아르샤의 짱은 검은사막 내 PvP 콘텐츠인 '아르샤의 창'에서 3:3으로 대결을 펼쳤다. 

검은사막 내 주요 콘텐츠 및 시스템을 응용해 자체서비스 3주년 기념 방송 검사동락 1부가 마무리됐으며, 이어서 2부에서는 마치 예능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2부에서는 2인 1조가 돼 헤드셋을 착용하고 제시어를 맞추는 '고요 속의 외침', 음식을 최대한 조용히 먹어야 하는 '고요 속의 식사', 팀원 중 다른 음식을 먹은 '명탐정 팔도' 등 방송 진행자와 시청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됐다. 

 

검은사막 김재희 총괄 PD도 깜짝 등장해 인사말을 전했다. 김재희 총괄 PD는 "검은사막 자체서비스 3주년임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방송을 준비해봤다"라고 전하면서 "이러한 방송을 통해 축제와 같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랐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검은사막을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언급하면서 "GM이 운영하는 초보자 길드,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검사데이, 그 외 다양한 이벤트 등을 준비해 진행하고 있으며, 보이는 부분은 아니나 CS 프로세스 개선하는 등의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검은사막 이용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제공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김재희 총괄 PD는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슈다드 블리티션 무기', '의상 클래식 상자' 1개를 제공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 업데이트로 이용자분들을 선보일 것이며, 6월 3일 생방송 심야토크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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