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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 달인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로 상반기 돌풍 예고

작성일 : 2022.05.30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출시일을 6월 20일로 확정하면서 상반기 모바일 시장에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 3월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공식 티저 사이트와 신규 영상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한국 서비스 준비에 나섰다. 이어서 한 달 뒤인 4월 26일에는 사전 예약을 시작했고, 10일 만에 총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넘기며 인기를 입증했다. 경주마라는 다소 낯선 소재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향한 큰 인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5월 30일, 출시를 약 3주 앞두고 정식 출시일을 공개하면서 게이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와 함께 메인 캐릭터의 성우, ‘스페셜 위크’ 역의 와키 아즈미, ‘사일런스 스즈카’ 역의 코노 마리카, ‘토카이 테이오’ 역의 Machico가 한국 게이머들에게 환영 메시지를 보내며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10일 만에 사전예약 최종 목표인 100만을 돌파 = 카카오게임즈 제공


5월 30일에는 정식 출시일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 카카오게임즈 공식 채널 갈무리

이 게임이 큰 관심을 받는 이유는 역시 '경마'라는 독특한 소재일 것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캐릭터 '우마무스메'들은 실존 경주마를 모티프로 만들어졌다. 털색이나 성격, 독특한 버릇, 경주에 출전할 때 기수가 입은 옷 등 다양한 요소를 하나로 모아 매력적인 캐릭터로 재탄생시켰다. 우마무스메의 외형적 특징뿐만 아니라 주요 레이스 일정과 메인 스토리의 핵심 내러티브는 실제 일본 경마의 요소를 차용한 것이 많다.

경마에서 시작했지만, 정작 게임은 청춘 스포츠 장르에 가깝다는 것도 눈여겨볼 특징이다. 게임에선 베팅 같은 도박 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오로지 실력과 인기로 우마무스메를 평가한다. 그리고 레이스에서 우승한 우마무스메에겐 경기 후 열리는 콘서트인 '위닝 라이브'에서 승자의 권한으로 메인 자리가 주어진다. 이 같은 엄격한 분리를 통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일본 현지에서 경마가 가진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밝고 건전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경마보단 육상 경기에 가까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레이스 = 카카오게임즈 채널 갈무리


승자에겐 위닝 라이브 센터 자리가 주어진다 = 카카오게임즈 채널 갈무리

카카오게임즈와 사이게임즈의 조합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그동안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가디언 테일즈', '앨리스클로젯' 등 독특하고 참신한 캐릭터 게임을 퍼블리싱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사이게임즈와 협업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와 '월드 플리퍼'는 뛰어난 현지화를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미리 공개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공식 게임 영상 및 스크린샷에서도 수준 높은 현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이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서비스하면서 '섀도우버스'나 월드 플리퍼 등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자신들의 게임과 적극적인 컬래버레이션을 보여주고 있다. 두 게임 모두 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만큼 캐릭터 게임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각 대회 로고에서 엿볼 수 있는 뛰어난 현지화 = 카카오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일본 현지에서 독특한 소재와 뛰어난 모델링,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여기에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와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로 검증된 현지화의 달인 카카오게임즈가 단편 애니메이션 '우마욘'과 설정 모음 '트윙클 웹'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 의지를 내보이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상반기 모바일 게임 최고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6월 20일 정식 출시까지 이제 남은 기간은 약 3주. 출시 전부터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킨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과연 한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으로 3주! 상반기 기대작이 온다 = 카카오게임즈 채널 갈무리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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