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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건슈팅과 크래프팅의 재미를 절묘하게 엮은 카카오게임즈 신작 '디스테라'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리얼리티매직이 개발한 신작 생존게임 '디스테라'가 지난 5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습니다. 디스테라는 SF 디스토피아 배경에 크래프팅과 슈팅의 재미를 녹여낸 작품인데요. 플레이어는 크래프팅을 통해서 생존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집과 제작을 통해 점차 캐릭터의 무장을 발전시켜나가고 건슈팅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게임 내에 임무 형태로 주어지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 기존 생존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체험해볼 수 있는데요. 이번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는 편의성이 대폭 강화되면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입니다.

▶ 크래프팅과 슈팅의 단짠 조합! 카카오게임즈 신작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

- 2022 Play X

다시금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플레이엑스포, 12일 개막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2022 플레이엑스포'가 고양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플레이엑스포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왔는데요. 아케이드와 콘솔, 보드, 인디게임 등 게임의 플랫폼과 장르를 막론하고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게임쇼"라는 슬로건에 맞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접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2022 플레이엑스포에는 카카오게임즈의 '이터널 리턴'을 비롯, 반다이남코의 '엘든 링' 특별전시회, 네오위즈 신작 '산나비' 등의 대형 게임사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인디 게임사가 참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 2022 플레이엑스포' 12일 개막

- 화제의 인물

넥슨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 출범, 참신한 개발 DNA를 품다

지난 5월 3일 넥슨은 신규 게임 브랜드 '민트로켓'을 론칭했는데요. 민트로켓은 정형화된 프로세스를 따르지 않고 빠르게 시장에 선보임과 동시에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넥슨 김대휜 총괄 부사장은 "기존 성공 방정식을 버리고 코어에 집중한 게임을 만들기 위한 것이 바로 민트로켓"이라고 소개했는데요. 그는 "볼륨을 크게 만들고 퀄리티를 올리기보다는 코어의 창의성과 신선도를 살리는 것이 1순위"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민트로켓은 '리틀'에 해당하는 작지만 과감한 개성이 묻어난 소규모 프로젝트가 포함되며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를 높이는 오픈형 개발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넥슨 김대훤 총괄 부사장, ＂민트로켓, 기존 성공 방정식 버리고 코어 집중한 게임 만든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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