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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BGC 게임창작 팀워크 챌린지' 참가자 모집

작성일 : 2022.05.10

 

[자료제공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은 지역 게임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제2회 BGC 게임창작 팀워크 챌린지’를 추진하며 참가자를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BGC 게임창작 팀워크 챌린지’는 지역의 창의적인 게임 개발 인재를 선발하여,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프로토타입 게임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전년도 선정된 깡토스튜디오는 게임콘텐츠 기업으로 신규창업하였으며, 대표작 ‘피피숲의 연금술사’가 크라우드 펀딩 292%를 달성하는 등 ‘BGC 게임창작 팀워크 챌린지’는 지역 게임개발 인재 육성을 위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총 4개 팀을 선발하며, 선발팀에게는 △매월 전담 멘토-멘티 프로그램(게임개발, 게임그래픽, 게임밸런스, 게임서비스 분야) △BGC게임스테이션 내 팀별 제작공간(최대 1년) △부산글로벌게임센터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최대 1년) △총 800만원 규모 게임콘텐츠 제작지원금을 제공한다.

선발팀은 약 5개월간 매월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프로토타임 게임콘텐츠를 제작한다. 멘토링과 멘토가 부여하는 챌린지 미션을 수행하면 제작지원금을 적립하게 되며, 이후 결과평가를 통해 게임콘텐츠 제작 우수팀을 선발하여 추가 제작지원금을 적립할 기회를 얻는다. 또한, 12월 예정된 최종 발표회에서는 팀별 제작한 프로토타입을 발표하여 누적 제작지원금을 획득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PC, 모바일, 콘솔 등 모든 디지털 게임콘텐츠가 해당되며, 부산‧경남지역 소재의 게임콘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4인 이하의 대학생 및 동아리, 예비 창업자(팀)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지역의 창의적인 인재들이 자유롭게 게임 개발과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고자 올해도 BGC 게임창작 팀워크 챌린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 게임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팀에게 입주기회가 제공되는 부산글로벌게임센터 게임스테이션은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게임개발팀 및 예비창업팀을 위한 개방형 공동 사무 공간이다. 게임스테이션에 입주하게 되면 BGC 입주기업과의 네트워킹, 게임산업 정보공유 및 교육 등 예비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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