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넷마블 '제2의 나라' 2월 3주 차 랭킹, 에릭 전 서버 최초 전투력 500만 달성

작성일 : 2022.02.17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 2월 3주 차 전 서버 전투력 랭킹 1위는 에리다누스 서버 위치 '에릭'이 차지했다.

모든 이의 예상 대로 에리다누스 서버 위치 '에릭'이 14일 전 서버 최초로 전투력 500만을 달성했다. 에릭뿐만 아니라 많은 랭커들이 전투력을 크게 끌어올리며 전투력 5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캐릭터 점유율에선 위치가 30%를 넘기지 못하고 조금씩 뒤로 후퇴 중이다. 대신 그 자리를 로그 랭커들과 디스트로이어 랭커들이 차지했다.

- 집계는 17일 1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누적 랭킹 메뉴의 캐릭터 전체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다섯 명까지 선별했습니다. 집계 시간 동안 랭커들의 활동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에리다누스 '에릭' 1위, 전 서버 최초 전투력 500만 달성

에릭이 또 기록을 세웠다. 전 서버 최초로 전투력 500만을 돌파한 것이다. 이로써 에릭은 전 서버 최초 전투력 300만, 400만, 500만 돌파 세 가지 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유저로 이름을 새겼다. 흥미로운 점은 전 서버 최초 전투력 200만 돌파 기록을 가진 당시 벨라 서버 랭커 '막힛'도 위치였다는 점이다. 첫 주 랭킹에서 집계되지 못한 최초 100만 돌파자를 제외하면 위치 랭커들이 제2의 나라 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각 직업별 최고 순위 달성자는 다음과 같다. 위치는 에리다누스 에릭이 1위, 디스트로이어는 세페우스 서버 'DAWIS'가 3위, 소드맨은 스큐텀 서버 '악마'가 4위, 엔지니어는 앤틀리아 서버 '공대나른이'가 8위, 로그는 세페우스 서버 '왕주먹'이다. 특히 공대나른이는 엔지니어 유저로서 오랜만에 in 10위를 달성했다.


또 다시 전 서버 최초 기록을 세운 에릭 = 게임조선 촬영

■ 위치 30% 고지 점령 실패, 맹렬히 성장 중인 하위권

2월 3주 차 랭커들의 캐릭터 비율은 그 어느 때보다 고요했다. 위치는 결국 30% 고지를 넘지 못하고 28.57% 하락, 그것도 이번 랭킹에서 유일하게 지분이 하락한 직업이다.

이들의 빈 자리는 로그와 디스트로이어 랭커들이 차지했다. 물론 큰 비율은 아니지만, 위치들의 독주를 막은 것에 의의가 있겠다.

소드맨과 엔지니어의 비율은 그대로다. 점유율은 변하지 않았지만, 엔지니어의 경우 앞서 살펴본 대로 공대나른이를 비롯한 여러 랭커들이 최고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실리를 챙기는데 성공했다.

■ 랭커 평균 전투력 1위 에리다누스 서버, 4,590,821 기록

이번 주 랭커 평균 전투력은 지난 랭킹 대비 약 20만 가량 상승한 3,963,981이다. 103위 랭커인 리퍼스 서버 위치 '연듀'까지 전투력 400만을 넘기면서 랭커 전투력 400만 시대가 오고 있다.

평균 전투력이 가장 높은 서버는 지난 랭킹과 여전히 에리다누스였다. 에리다누스 서버는 에릭뿐만 아니라 소드맨 '내가탑이다' 7위, 엔지니어 '로즈루리'가 10위를 달성하는 등 최상위 랭커를 배출하며 랭커 평균 전투력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에리다누스 서버 이후 4위까진 지난 주와 동일하게 세페우스, 스큐텀, 보어티즈 서버가 차지했지만 순위가 급상승했던 카시오페아 서버는 5위 자리를 픽토르 서버에게 내어주고 말았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성수안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