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게임즈가 선보인 신작 모바일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가 구글 매출 TOP 10 내에 진입하면서 인기작임을 증명했다.

13일 정식 출시 닷새 째를 맞이한 트라하 인피니티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실시간 최고 매출 부문에서 각 10위, 17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구글 및 애플 양대 마켓 무료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하면서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트라하 인피니티는 꾸준히 매출 순위를 끌어올렸으며 TOP 10 내 진입도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모바일 환경에 대한 최적화를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즐거움을 이용자에게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에 대한 부담감과 피로도를 낮춰 여타 모바일 MMORPG 작품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전략이 성공하면서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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