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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2월 1주 차 랭킹, 위치 랭커 점유율 30% 눈앞

작성일 : 2022.02.02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 2월 1주 차 전 서버 전투력 랭킹 1위는 에리다누스 서버 위치 '에릭'이 차지했다.

지난 27일 추가된 신규 지역 및 장비 각인 업데이트로 랭커들의 전투력이 크게 상승했다. 이번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한 에릭은 무려 30만에 가까운 전투력을 추가로 확보했다. 전투력 400만을 돌파한 랭커도 45명에 이르는 등 신규 지역과 장비 각인의 영향력은 막대했다.

랭커들의 캐릭터 분포도 심상치 않다. 1위를 지키고 있는 위치가 점유율 3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위치가 출시 후 처음으로 랭커 점유율 30%를 돌파할 직업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집계는 2일 1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누적 랭킹 메뉴의 캐릭터 전체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다섯 명까지 선별했습니다. 집계 시간 동안 랭커들의 활동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에리다누스 '에릭' 1위, 장비 각인으로 랭커 전투력 대폭 상승

에리다누스 위치 에릭이 전투력 4,671,255로 전 서버 전투력 1위를 지켜냈다. 전투력 상승량은 무려 302,914. 지난 랭킹 상승량의 약 3.7배 수준이다. 에릭 외에도 많은 랭커가 신규 지역 및 메인 퀘스트, 장비 각인, 필드 보스, 스킬 추가로 전투력을 크게 상승시켰다.

각 직업 최고 순위는 다음과 같다. 위치는 에리다누스 서버 위치가 1위, 디스트로이어는 세페우스 서버 서버 '내가햄버거다'가 2위, 소드맨은 카시오페아 서버 '쎈홍카이'가 3위, 엔지니어는 에리다누스 서버 '로즈루리'가 12위, 로그는 세페우스 서버 '왕주먹'이 21위다. 


레벨부터 전투력까지 무엇하나 부족한 것 없이 1위를 차지한 에릭 = 게임조선 촬영

■ 위치 랭커 점유율 30% 눈앞

위치 랭커들의 진격이 심상치 않다. 업데이트가 열리자마자 빠르게 전투력을 상승시키더니 점유율 29.80%를 차지했다. 반면 소드맨 랭커들은 다른 직업 랭커들에 비해 전투력 상승 속도가 다소 더딘 편이었다. 여전히 20%가 넘는 점유율을 보여주며 2위를 지키고 있지만, 점유율이 2.04% 하락했다.

엔지니어와 디스트로이어는 변함 없이 자기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세페우스 디스트로이어 내가햄버거다나 에리다누스 엔지니어 '로즈루리' 같은 일부 랭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투력을 크게 상승시켜 높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로그 랭커들 역시 조금씩 랭킹을 높여가고 있다.

■ 랭커 전원 전투력 300만 돌파, 평균 1위 서버는 에리다누스

랭커 평균 전투력이 지난 랭킹 대비 177,194 상승한 3,702,598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랭킹으로 모든 랭커가 전투력 300만을 넘기며 랭커 전투력 300만 시대를 알렸다.

평균 전투력이 가장 높은 서버는 역시 많은 상위 랭커를 배출한 에리다누스 서버가 차지했다. 에리다누스 서버의 랭커 평균 전투력은 4,335,296이며, 그 뒤를 세페우스 서버, 스큐텀 서버가 이었다. 특히 픽토르 서버까지 7개 서버는 랭커 평균 전투력 400만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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