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홍진호와 함께 '제2의 나라' 이색 광고를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넷마블은 27일 MMORPG 제2의 나라 공식 채널을 통해 '2월에도 역시 제2의 나라! 2월에도 역시 제2의 나라!'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2의 아이콘인 홍진호가 참여해 "제2의 나라가 매운맛을 보여주마! 폭풍보상 이벤트가 간다!" 같은 유명 밈을 재현하면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넷마블은 27일 업데이트로 제2의 나라의 신규 지역 '아트라시아 폐허'와 '메루도라 기록 보관소', 카오스 필드 '아트라시아 왕성', 캐릭터 성장 한계치 증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한 2월 1일부터 '222 소환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로 유저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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