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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트라하 인피니티', 무한한 성장에 초점을 맞추다

2018년 모바일 MMORPG 대작 '트라하'를 선보였던 모아이게임즈가 해당 작품의 후속작이자 스핀오프작인 '트라하 인피니티'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공동 인터뷰에서는 트라하 인피니티가 모바일 기기가 아닌 환경에 대한 최적화가 이뤄졌음을 강조했으며 캐릭터를 계속해서 성장해나갈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았습니다. 여기에 소울메이트 시스템을 통해서 높은 편의성의 파티 전투가 가능하며 사냥터 점령을 통해서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재미가 있다는 것도 트라하 인피니티에서 눈여겨볼만한 부분입니다. 모든 것이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에 따라 이용자는 계속해서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해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트라하 인피니티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모아이게임즈 '트라하 인피니티', ＂모바일 기기가 아닌 환경 자체를 최적화＂

-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비전 블리자드, 마이크로소프트 패밀리에 합류하다

글로벌을 대표하는 게임 하드웨어 및 플롯폼 업체인 마이크로스프트가 디아블로 시리즈와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콜 오브 듀티 등 히트작을 선보인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687억 달러에 인수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IT 업계 사상 최대 인수합병으로 평가되는데요. 추후 엑스박스 게임 패스 및 PC 게임 패스에서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게임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CEO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인수합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비전 블리자드 현금 687억 달러에 전격 인수…메타버스 플랫폼 핵심될 것

- 로스트아크

많은 기대 불러일으켰던 '도화가', 최고 인기 캐릭터로 등극!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에 지난 12일 신규 클래스 스페셜리스트가 추가되고 첫 전직 클래스인 도화가가 등장했습니다. 도화가는 바드와 홀리나이트의 뒤를 잇는 세 번째 서포터 캐릭터인데요. 붓을 활용해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 중 하나입니다. 또한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여타 캐릭터와는 다른 매력적인 외형과 디테일한 커스터마이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동양적인 색채가 가미되면서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등극했습니다. 도화가는 서포터인 만큼 파티플레이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것이 메인 역할이지만 1인 콘텐츠 등에서도 꽤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서포터와 동시에 강력한 딜링을 선사하는 세팅도 할 수 있기에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졌다고 평가됩니다.

▶ 로스트아크는 도아가 열풍? 신규 요즈족 서포터 '도화가'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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