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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1월 2주 차 랭킹 1위 에릭, 각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 300만 돌파

작성일 : 2022.01.13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 1월 2주 차 전 서버 전투력 랭킹 1위는 에리다누스 서버 위치 '에릭'이 차지했다.

2차 서버 이전이 종료됐다. 서버 이전이 끝난 후 집계된 만큼 대규모 업데이트가 없는 이상 다음 서버 이전이 시작되기 전까진 이번 랭킹에서 큰 변화를 기대하기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서버 이전과 달리 이번 서버 이전은 신규 서버를 포함한 전 서버를 대상으로 했던 만큼 랭킹에 큰 영향을 줬다. 전체 랭킹에서 최상위를 유지 중인 랭커들은 거의 이동하지 않았지만, 소위 도시 서버로 불렸던 일부 서버의 랭커들이 보다 한산한 서버로 이전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 결과 이번 서버 이전으로 신규 랭커들이 랭킹에 진입하는 한편 모든 서버 랭커들이 비슷한 전투력에 도달하게 됐다.

- 집계는 13일 1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누적 랭킹 메뉴의 캐릭터 전체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다섯 명까지 선별했습니다. 집계 시간 동안 랭커들의 활동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지난 6일 게재된 1월 1주 차 랭킹 기사에서 '뉴피TV' 님의 표기가 2위인 '돌아온사람' 님의 아이디와 합쳐져 '뉴피TV돌아온사람'으로 잘못 게재됐습니다. 해당 랭킹표는 됐으며,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 에리다누스 '에릭' 1위, 10위 내 랭커 대부분 전투력 400만 돌파

에리다누스 위치 에릭이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전투력은 4,162,147. 지난 랭킹보다 86,198이나 상승했다. 2위를 기록한 세페우스 서버 디스트로이어 '햄버거는버건디'도 10만에 가까운 전투력 상승을 보여줬지만, 에릭을 따라잡기엔 부족했다. 3위는 지난 랭킹 4위였던 보어티즈 서버 소드맨 '소드리퍼'가 차지했다.

각 직업 최고 순위 달성자는 다음과 같다. 위치는 1위를 달성한 에리다누스 서버 에릭으로 전투력은 4,162,147, 디스트로이어는 2위를 달성한 세페우스 서버 햄버거는버건디로 전투력은 4,129,573, 소드맨은 3위를 달성한 보어티즈 서버 소드리퍼로 전투력은 4,088,038, 엔지니어는 6위를 달성한 앤틀리아 서버 '공대나른이'로 전투력은 4,066,309, 마지막으로 로그는 23위를 달성한 세페우스 서버 '왕주먹'으로 전투력은 3,761,530이다.


한 주만에 전투력 8.6만을 높인 에릭 = 게임조선 촬영

■ 디스트로이어 네버 다이, 15.10%로 4위 복귀

지난 랭킹에서 점유율이 2.86%나 하락하며 5위로 내려갔던 디스트로이어가 한 주 만에 3.67%를 회복하며 다시 4위로 복귀했다. 반면 디스트로이어의 지분을 차지하며 4위에 올랐던 로그는 이번 랭킹에서 점유율 2.04%가 하락하며 5위로 밀려났다. 

위치와 소드맨은 이번 랭킹에서도 큰 변화가 없었다. 여전히 26%가 넘는 점유율을 보여주며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3위 엔지니어는 점유율이 1.64% 하락하긴 했지만, 15%를 넘기며 3위를 유지 중이다.

■ 서버 이전 종료! 모든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 300만 돌파

1월 2주 차 랭킹 랭커 245명의 평균 전투력은 3,433,747이다. 각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을 나열하면 서버 이전 시작 후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 에리다누스 서버, 세페우스 서버, 보어티즈 서버가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에리다누스 서버는 랭커 평균 전투력이 400만에 육박해 1위 배출 서버의 위엄을 과시했다.

반면 평균 전투력 최하위는 페가수스 서버와 안드로메다 서버, 엘라 서버로 집계됐다. 물론 평균 전투력이 최하위라고 해도 최상위 랭커들의 평균 전투력인 만큼 가장 마지막 서버인 페가수스 서버조차 랭커 평균 전투력이 300만을 넘긴 모습을 보여줬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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