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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48주 차 랭킹, 어둠 캐릭터 선택률 UP! 만능 요원 등극

작성일 : 2022.01.03

 

엔픽셀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의 결투장 48주 차 점수 1위는 '1st리그', 전투력 1위는 '나가시키짬뽕'이 차지했다.

새해가 시작되고 결투장엔 혼란이 가득했다. 키스톤 패키지 추가로 랭커들의 팀 전투력이 상승했으며, 일부 랭커들은 기사단명을 바꾸면서 순위표가 확 바뀐 느낌이 든다. 하지만 팀 구성은 크게 바뀐 유저가 없어 랭킹 기사를 꾸준히 본 유저라면 기사단명이 바뀌었더라도 기사단명이 달라진 유저라도 쉽게 누군지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추가된 키스톤 패키지는 월간 패키지로 종료 시점이 따로 없기 때문에 모든 랭커들의 전투력은 모든 캐릭터가 키스톤 강화를 완료하는 시점까지 꾸준히 상승할 전망이다. 

* 정확도 향상을 위해 결투장 시즌 종료 후 게임 내 통합 랭킹의 결투장 랭킹을 기준으로 산정했습니다.
* 순위는 결투장 랭킹 TOP 50에 입성한 게이머 기준으로 집계됐습니다.

■ 1st리그, 흑광 누르고 1위 달성

지난 랭킹 획득 점수 3위였던 '1st리그'가 2022년 첫 랭킹의 획득 점수 1위를 차지했다. 획득 점수는 145점 상승한 6,427점, 파티 구성은 나마리에, 카이토, 유나 조합에 전투력 875,294다. 2위는 1st리그에게 아쉽게 1위를 내준 '흑광'으로 획득 점수 6,37점, 전투력 855,284, 3위는 지난 랭킹 4위였던 'Nidor'로 획득 점수는 6,275점, 전투력은 864,955를 기록했다.

랭커들의 평균 획득 점수는 5,899점으로 지난 랭킹 대비 13점 상승했다. '벨 교수의 연구 자료를 찾아라'와 '큐이의 퍼즐 이벤트' 등 결투장 연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지만, 결투장 티켓 투자 대비 보상의 가성비가 좋지 않아 랭커들의 결투장 도전 횟수를 크게 끌어올리진 못했다.


새롭게 1위에 오른 1st리그는 나마리에, 카이토, 유나 조합을 사용 = 게임조선 촬영

■ 전투력 1위 '나가사키짬뽕', 최상위권에 어둠 파티가 둘!

전투력 랭킹 1위는 어둠 파티를 사용하는 '나가사키짬뽕'이 차지했다. 총합 전투력은 907,210이며, 파티는 말 그래도 어둠속성 캐릭터 세 명을 다 기용한 형태다. 1위 자리를 오랫동안 지킨 어둠 파티, 이번 랭킹에선 혼자가 아니었다. 2위 '1st기어'도 어둠속성 캐릭터 세 명을 사용한 어둠 파티로 전투력 905,556을 기록하며 전투력 랭킹 2위에 올랐다.

랭커 평균 전투력은 지난 랭킹 대비 17,599 상승한 838,662를 기록했다. 지난 랭킹 당시 일부 랭커의 전투력이 낮게 표기되면서 전투력 차이가 벌어진 것도 있지만, 키스톤 패키지 판매 재개로 많은 랭커가 파티를 강화하면서 전체적으로 전투력이 크게 상승한 것이 주요 요인이 되겠다.


기사단명이 바뀌어도 1위는 계속 어둠 파티가 지킨다! = 게임조선 촬영

■ 결투장 사천왕 고정, 이것의 키스톤의 힘?

유나, 나마리에, 세리아드 등 후열 캐릭터들의 선택률이 하락한 가운데 카르시온의 독주가 눈에 띈다. 키스톤 패키지 판매가 재게 되면서 그랑웨폰을 공유하는 카르트와 카르시온의 전투력이 크게 올랐고, 그중에서도 특히 후발주자인 카르시온의 선택률이 12%나 상승했다. 이에 힘입어 같은 어둠속성 캐릭터인 준의 선택률도 소폭 상승했다.

하위권 6인방의 선택률은 여전히 큰 변화가 없었다. 카르트의 선택률이 미세하게 올랐지만, 그래봐야 4%다. 큐이와 오르타는 신규 그랑웨폰을 받았지만, 두 그랑웨폰 모두 보스전용 그랑웨폰이다 보니 결투장 선택률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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