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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 한정된 재화로 똑똑하게! 스킬 레벨 업 요구 오파츠 및 팁 정리

작성일 : 2021.12.31

 

넥슨이 서비스하고 넷게임즈가 개발한 '블루 아카이브'의 모든 캐릭터 스킬은 레벨업을 통해 더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킬 레벨업에는 학생 소속 학원별로 나뉜 전술 교육 BD, 기술 노트와 학생별로 지정된 오파츠 2종을 사용하게 된다. 다만 이 재료들의 수급량이 한정적이기에 모든 캐릭터의 스킬을 최대 레벨까지 원하는 만큼 올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에 게임조선에선 각 캐릭터별 사용하는 오파츠를 정리하고 좀 더 효율적으로 재화를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투자 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


스킬 레벨업마다 각자 지정된 오파츠를 사용 = 게임조선 촬영

■ EX 스킬은 홀수 단위로

EX 스킬은 최대 5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이 중 눈여겨볼 레벨 구간은 3레벨과 5레벨이다. 기본적으로 공격력, 버프 효과 상승 폭이 두 배 가까이 높으며 일부 캐릭터는 없었던 기능이 생기거나 스킬 코스트가 줄어드는 파격적인 효과도 붙어있다.

없었던 기능이 생기는 캐릭터 중 대표적으로 호시노가 있다. 기본적으론 전방에 샷건을 사격하며 돌진하는 스킬이지만 3레벨 이상 투자 시 스턴이 걸리는 효과가 있어 더더욱 진형 파괴력이 강력해진다. 치나츠도 3레벨부터 상태이상을 회복하는 효과가 생겨 치나츠만의 사용처가 생긴다.

스킬 코스트가 줄어드는 캐릭터는 하루나가 있다. 1레벨에선 4코스트였던 비용이 5레벨을 달성하면 1이 줄어들어  3코스트라는 저럼한 비용으로 바뀐다. 같은 코스트로 세 번 사용할 때마다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효율이 높은 캐릭터다.


상태이상 해제 효과가 생기는 치나츠 = 게임조선 촬영


스킬 코스트가 감소하는 하루나 = 게임조선 촬영

■ 일반 스킬은 4 또는 7까지

일반 스킬은 최대 1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EX 스킬과 비슷하게 일반 스킬도 효과 상승 폭이 4레벨, 7레벨, 10레벨에서 월등히 높아진다. 다만 EX 스킬같이 없던 효과가 새로 생기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다. 이 중 10레벨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는 육성 재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오로지 '비의서' 하나만 사용한다.

비의서는 약 2주 간격으로 개최하는 총력전 시즌마다 한 개씩, 또는 비정기적인 이벤트 보상으로만 수급할 수 있는 한정된 재화이므로 신중한 선택을 요구하나 보통은 9레벨까지 도달하는 것부터 상당량의 재화를 요구하기에 일종의 보너스 개념으로 여겨진다.


4, 7, 10 단위로 능력치 상승폭이 더 크다 = 게임조선 촬영


마지막 10레벨은 비의서와 크레딧만 요구 = 게임조선 촬영

■ 오파츠는 전략적으로 사용

EX 스킬은 2레벨부터, 일반 스킬은 4레벨부터 레벨 업 할 때마다 오파츠를 사용한다. 이때 캐릭터 별로 두 종류의 오파츠를 사용하며 더 높은 등급을 요구하는 재료와 낮은 등급을 사용하는 재료로 나뉜다.

다만 낮은 등급의 서브 오파츠를 더 많이 요구해 최종 레벨까지 도달하기 위해선 되려 서브 오파츠의 수급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무리 자주 쓰는 캐릭터라도 사용하는 오파츠 종류를 고려해 특정 레벨까지만 정해주도 투자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캐릭터별 메인 오파츠와 서브 오파츠를 정리한 표다. 일부 학생의 경우 메인과 서브가 모두 동일한 오파츠 종류를 사용한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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