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24일 'TJ's Letter'를 통해 자사의 인기 모바일 MMORPG '리니지W'에 대한 깜짝 소식을 전했다.
이날 TJ's Letter는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직접 내용을 전했는데, 바로 일본 인기 만화 '베르세르크'와 리니지W의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TJ's 쿠폰 소식이다.
김택진 대표는 "어느덧 리니지W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두 달 가까이 지났는데, 리니지W와 함께 해주신 수많은 유저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이에 리니지W와 함께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두 가지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선물은 바로 '경험의 확장'이다. 리니지W가 글로벌 진출을 준비할 때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서로 다른 게임 경험을 가지고 있는 여러 국가 유저들이 리니지 세계에서 어떻게 함께 함해를 즐길 것인가에 대한 것인데, 이에 각국을 대표하는 유명 IP를 리니지W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22년 리니지W와 함께하는 첫 번째 글로벌 IP는 바로 일본 인기 만화 '베르세르크'다. 베르세르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는 영상에서는 주인공 가츠와 캐스커, 그리피스, 불사신 조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거대한 대검을 든 가츠로 플레이하는 장면도 등장해 큰 관심을 모았다.

김택진 대표는 "단순한 IP 차용 형태의 콜라보레이션이 아니라 '베르세르크'의 세계관과 그 스토리를 리니지W내에 자연스럽게 녹여, 마치 하나의 '베르세르크' 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콜라보 이유를 밝혔다. 또한 "베르세리크를 시작으로 정말 이름만 들어도 깜짝 놀랄 만한 전설의 글로벌 IP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이번 베르세르크와의 콜라보 형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베르세르크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의 스킨카드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리니지W는 이벤트 한정으로만 획득할 수 있는 '스킨카드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는데, 스킨카드를 통해 변신의 고유한 외형을 대신해 캐릭터의 모습을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가츠, 불사신 조드, 그리피스, 캐스커 등의 모습으로 리니지W를 즐기는 것에 무게가 실린다.
이와 더불어 베르세르크의 일부 에피소드를 리니지W 내에서 서브 스토리 형태로 만날 수 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리니지W는 내러티브 요소를 강조한 작품임에 따라 베르세르크의 이야기를 유저가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도 있겠다.

베르세르크와의 콜라보에 이어서 'TJ's 쿠폰도 예고했다. 리니지W에서 선보일 TJ's 쿠폰은 기존과 달리 더욱 특별하게 준비되었는데, 그에 따라 'TJ's SWEET 쿠폰'이 될 것이라 밝혔다.
끝으로 김택진 대표는 "2022년에도 계획하신 모든 일들과 꿈들이 이뤄지길 바라며, 리니지W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전했다.
아래는 TJ's Letter를 통해 공개된 베르세르크와의 콜라보레이션 주요 장면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