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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도화사부터 신규 대륙, 군단장 레이드까지! '로아 온 윈터 2021'

작성일 : 2021.12.18

 

스마일게이트는 18일 자사의 로스트아크 유튜브 채널과 트위터 채널을 통해 2021년 로스트아크 한해를 되돌아보고 2022년 업데이트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로아 온 윈터2021(LOA ON WINTER 2021)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2021년 약속한 업데이트가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어떠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 하나하나 짚어가나가며 리뷰를 진행했으며, 이어 2022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약 3시간 30분에 걸쳐 금강선 총괄 디렉터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로아 온 윈터2021은 게이머의 관점에서 좀 더 논리정연하게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한 로아온 답게 피크 타임에 유튜브 시청자는 75,000명 이상, 트위치 채널도 6만명 이상이 몰리면서 로스트아크의 위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 2021 리뷰

1. 사멸 세트 - 백헤드 시스템 문제
2. 보정 밸런스
3. 클래스 밸런스
4. PVP 밸런스
5. 골드 인플레이션
6. 연대 기믹
7. 상위 콘텐츠 보상 가치 재고
8. T4 / 리셋
9. 고객센터

가장 먼저 언급된 것은 사멸 세트다. 사멸 세트는 백공격과 헤드공격에 특화된 세트 아이템으로 군단장 레이드 이후 어려워진 몬스터 패턴의 설계, 직업 시스템과 잘 맞지 않고, 비아키스 같은 적들은 백헤드 방향을 제대로 알아보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많아 이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범용 세트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보정 콘텐츠의 경우 시즌2를 오면서 다양한 성장 요소가 생겼는데 이를 그대로 적용하자니 밸런스에 문제가 될 우려가 있어 적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반대로 유저 입장에서는 단순 능력치의 보정 뿐 아니라 추가적인 효과 등이 모두 제약을 받으며 불쾌한 플레이를 경험하게 된다는 의견이 많아 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화의 천칭을 통한 쿠크세이튼이나 아브렐슈드 콘텐츠가 취지와 다르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향이 있어 미보정 콘텐츠로 과감히 빠지는 대신 군단장 레이드 횟수가 공유돼 하위 유저가 제대로 계단식으로 밟아나갈 수 있는 콘텐츠로 변경될 전망이다.

2021년 콘텐츠의 체계를 잡는데 집중한만큼 클래스 밸런스가 미흡했다는 것을 사과하며, 초창기 클래스의 경우 6년전 밸런스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형평성 없는 밸런스 구조나 불합리한 딜 구조 등을 언급하며 밸런스를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 밝혔다.

카운터 기능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됐다. 초기 카운터 업데이트 시에는 카운터가 프리 딜타이밍을 늘려주는 보너스 기믹으로 제작했는데, 발탄에서 너무 반응이 좋아 계속 추가하다보니 메인 기믹으로 올라왔다며, 이를 다시 보너스 기믹으로 내리기는 애매해 메인 기믹으로 유지하는 대신 전직업의 카운터 능력을 평준화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그동안 언급됐던 3차 각성의 경우 직업별로 나눠 진행하는 방식도 생각해 봤지만, 역시 한 번에 업데이트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한꺼번에 업데이트 될 것이라 밝혔다. 다만, 해당 업데이트는 워낙 내용이 큰 만큼 2023까지 밀릴 수도 있다고 첨언했다.

골드 인플레이션도 큰 화두였다. 기본적으로 골드는 서버에서 얼마나 생산되고 얼마가 삭제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데 로스트아크의 경우 화폐 거래소까지 있어 크리스타일이 골드 인플레이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골드 소비의 경우 기본적으로 제련이 압도적으로 높고, 이외에는 상점 이용이나 품질 변환, 영지 아이템 제작 등에 소모된다. 제련 외의 선택지는 다소 소모량이 적은 만큼 골두껍이 같은 이벤트로 골드 소모처를 늘리려고 했지만 이벤트는 말 그대로 일시적이기 때문에 다소 조정이 어려운 편이었다.

반대로 골드 생산의 경우 아르고스와 발탄, 비아키스 순으로 대폭 생산이 되며, 특히 7회 이상 돌리는 유저에게서 많은 골드가 나오는 만큼 생산과 소비에 대한 조정이 필수였다. 이에 오레하의 우물과 아르고스, 발탄, 비아키스의 골드가 줄어들 예정이며, 원정대 당 6회까지만 골드를 제공할 것이라 덧붙였다. 반대로 던전 보스에게서 추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더보기의 경우 크리스탈을 이용했는데, 이를 골드로 변경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이를 통해 과금을 하지 않는 유저가 안정적으로 더보기를 시도할 수 있도록 조정된 셈이다.

금강선 디렉터는 더보기에서 매출의 약 17%가 나오는데 이를 포기한 이유로 아바타 매출이 23배나 올라 그만큼 조정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연대기믹과 상우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도 빠질 수 없었다. 연대 기믹과 사이버 유격 간의 차이가 있음을 분명히 밝히고, 불합리한 사이버 유격을 줄이지만, 연대 기믹은 여전히 빠질 수 없는 요소가 예정이다. 

또한, 현재 엔드 콘텐츠인 아브렐슈드의 경우 1-4관문은 그럭저럭 깨는 유저가 있는 반면 5-6관문은 메리트가 적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에 대해 1-4관문만으로도 충분히 아이템을 맞출 수 있도록 계획을 한 반면, 5-6관문에 대한 보상이 너무 적어 5-6관문에서는 '명예'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대표적으로 아브렐슈드의 뿔 외형과 아브렐슈드 펫 등은 5-6관문에서만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T4 아이템에 대해 언급하며 리셋없이 새로운 방향으로 조정할 것이며, 조정에 앞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공지할 것을 약속했다. 고객센터 역시 문제가 터지면서 인원을 2배 확충했으며, 현재 계속해서 확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고객센터도 경험이 충분히 쌓이면서 최대 3일 이내에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향후 개선 사항

1. MVP 개선
2. 백헤드 가시성 개선
3. 위젯 기능 강화
4. 버프 편집 기능
5. 월드맵 개편
6. 통합프리셋 완성
7. 비밀던전 파티입장 시스템
8. 영지 개선
9. 콘텐츠 현황 알림
10. 수집형 포인트 개선
11. 통합 던전 입장
12. 경매장 개선
13. 셀피 업그레이드
14.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배경 미리보기
15. 다이렉트X11 지원

앞선 리뷰와 관련해 향후 개선 사항도 구체적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여러 요소가 있지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백헤드 가시성 개선이다. 사멸 세트의 문제점과 함께 묶여 나온 이 부분은 보스의 앞 뒤로 백구역과 헤드구역을 표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업데이트된다. 당연히 백헤드 어택과 관련 없는 직업이나 백 혹은 헤드만이 관련 있는 직업 등을 위해 백구역과 헤드구역 표기 시스템을 온오프할 수 있다.

월드맵도 개선된다. 현재 뭘드맵은 격자형태로 구성돼 있으며, 제대로 된 정보를 보기가 상당히 힘든 편인데, 개편 후에는 격자무늬 형태의 월드맵이 아닌 자연스럽게 드래그가 가능한 월드맵으로 개편되며 섬 정보나 지역 정보 등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정된다.

한동안 사기꾼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지도 품앗이도 개선된다. 게임 시스템적으로 비밀던전 파티입장 시스템이 추가돼 한 번에 복수의 지도를 넣고 한 번에 배율 보상을 받는 시스템으로 개편돼 지도를 먹튀하는 사기꾼이 없어질 전망이다.

영지도 개선된다. 기존에 영주가 직접 캐는 농장 시스템이 개편되고, 배치모드에서 다중선택 기능이, 그리고 배경음악을 바꿔주는 주크박스 시스템이 추가된다. BGM의 경우 특정 콘텐츠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UI 부분에서도 개선된다. 수집형 포인트 UI가 개선돼 좀 더 시각적인 재미를 제공하며, 보상을 확인하기 위해 특정 섬까지 가야했던 것을 UI에서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조정된다. 던전 입장 UI도 개편돼 던전 입장 횟수 등을 굳이 던전까지 가지 않더라도 즉석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경매장과 셀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더욱더 강화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다이렉트X9에서 다이렉트X11로 업그레이드 지원된다. 이를 통해 로딩에서는 15% 이상의 속도 증가, 대도시나 레이드 등에서도 더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 덧붙였다. 다이렉트 지원의 경우 차주 정기점검 이후 바로 적용된다.

◆ 신규 콘텐츠 예고

1. 신규 클래스 스페셜리스트(도화가) 1월 12일 업데이트
2. 신규 클래스 스페셜리스트(기상술사)
3. 신규 대륙 로웬
4. 투쟁의 대지 툴루비크
5. 스타르가드 공성전
6. 신규 대륙 엘가시아
7. 후일담 스토리 - 엘가시아 애프터 스토리
8. 군단장 레이드 일리아칸
9. 군단장 레이드 카멘
10. 신규 가디언 가르가디스
11. 신규 대륙 플레체
12. 신규 대륙 볼다이크
13. 신규 젠더락 클래스 버서커 - 여
14. 3차 각성 및 클래스 A/S
15. 로아스타일 MOD
16. 실리안, 니나브 애정등급 추가
17. 신규 수집형 콘텐츠 - 기억의 오르골
18. 영지 페스티벌
19. 하우징 시스템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일괄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로아 온 미니를 압도하는 분량의 콘텐츠가 대거 추가되면서 2022년 역시 로스트아크의 풍성한 업데이트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22년 업데이트는 크게 신규 클래스, 신규 대륙, 군단장 레이드, 로아MOD, 기타 시스템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신규 클래스로는 총 3개 직업이 공개됐다. 우선 오는 2022년 1월 12일 업데이트 예정인 도화사가 첫 스타트를 끊는다. 신규 직업인 스페셜리스트의 전직으로 붓과 도화지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 소환하고 아군을 지원하는 전략형 서포트 캐릭터이다. 

스페셜리스트의 또다른 전직인 '기상술사'는 우산을 무기로 사용하는 클래스로 날씨를 이용한 전투가 특징인 캐릭터이다. 다만 해당 캐릭터는 아직 개발중이기 때문에 좀 더 나중에 나올 예정이다. 젠더락 클래스 '버서커-여'도 등장한다. 버서커 직업군의 이성 직업으로 앞서 언급했던 노후화된 캐릭터 밸런스 조정 이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대륙으로는 무려 4개 대륙이 등장한다. 로웬과 엘가시아, 플레체, 볼다이크가 바로 그것. 

로웬의 경우 이미 미니에서도 공개했던 대륙으로 2021년 12월 29일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다. 로스트아크 최초로 RVR 대륙이 될 전망이며, 이러한 콘텐츠를 좋아하지 않는 유저를 위한 안전장치도 준비된다. 플레이어는 로웬 지역 엔딩을 보고난 후 프레이겔리와 리베르탄 둘 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하게 된다. 원정대 단위로 1개만 선택하게 된다.

로웬에서는 관련 콘텐츠로 투쟁의 대지 툴루비크와 길드 단위 공성전인 스타르가드 공성전도 차레대로 나올 예정이다.

라제니스가 등장하는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엘가시아'가 두 번째로 업데이트 된다. 엘가시아는 로스트아크 스토리의 거대한 전환점이 될 곳으로 후일담 스토리 엘가시아 애프터스토리로 이어진다. 엘가시아에서는 신규 어비스 던전 빛의 성역 '카양겔'이 등장하며, 15분 이상되는 엔딩컷씬도 나올 예정이므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한 후 진행하는 것을 권유한다. 금강선 디렉터는 엘가시아와 관련해 업데이트 시에 추가 공지할 것이라고 덧붙엿다.

3번째로 추가되는 대륙 '플레체'는 낭만과 예술의 성지이며 아만의 고향으로 아만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스토리를 위한 대륙이다. 다른 대륙과 다르게 오로지 스토리를 위해 개발되는 지역으로 모험의 서와 같은 요소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파푸니카 쪽에 신규 대륙 볼다이크가 공개된다. 현자들의 대륙, 지식의 상아탑으로 엘가시아 이후 새로운 스토리의 시작점으로 볼 수 있다. 

군단장 레이드로 '일리아칸'과 '카멘'이 추가된다.

금강선 디렉터는 일리아칸의 경우 기존에 협력을 중요시하는 보스라고 공개한 바 있는데, 최근 사이버 유격이 논란이 되면서 변경 고민도 했었다고 밝혔다. 다만, 갑작스런 변경 시 오히려 기존 보스들과 겹치는 영역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여전히 연대 기믹에 특화된 보스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신 유저의 피로도를 고려해 2관문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카멘은 마지막 군단장 레이드인 만큼 욕을 먹더라도 무조건 높은 난이도로 낼 것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빛와 어둠의 테마를 가진 카멘 레이드는 총 4관문으로 구성되며, 이전까지 없었던 에드서 카단이 참전하며, 카멘의 진정한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규 가디언 가르가디스도 추가된다. 두꺼비 형태의 가디언으로 기존 가디언이 빠르게 움직이던 반면 가르가디스는 비교적 느린 대신 재생 능력이나 플레이어를 삼키는 등 새로운 기믹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아MOD도 공개됐다. 기본적으로 MMORPG는 수직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기본인데, 수직접인 콘테츠를 업데이트하다보면 기존 콘텐츠는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지는 경우가 생겨 안타깝다고 밝힌 금강선 디렉터는 로스트아크의 요소를 이용한 수평적인 놀이 확장을 염두에 두고 MOD를 만들 것이라 밝혔다.

공개한 모드로는 신규 섬 태초의 섬(원시 생존 게임, 배틀로얄)과 쿠크세이튼 레이드에서 보여준 2D 횡스크롤 게임, 증명의 전장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주는 AOS모드, 다양한 패턴을 파훼하며 진행하는 심연의 루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대거 업데이트된다.

이외에도 신규 수집형 콘텐츠 '기억의 오르골'과 영지 페스티벌, 하우징 시스템, 실리안/니나브 애정 등급 호감도 등 다양한 콘텐츠가 2022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 이벤트

1. 겨울 이벤트 - 프레이야 아일랜드
2. 겨울 이벤트 선물 (스토리 익스프레스, 하이퍼 익스프레스)
3. 아크패스
4. 스페셜콜라보레이션 로스트아크 비씨카드 론칭
5. 다각적 IP확대 예정(애니, 시네마틱 CG, 웹툰 등)
6. 유튜브 채널 통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
7. 2022년 로열로더스 1월부터 모집 (총상금 1억원)
8. 로스트아크 콘서트
9. 굿즈샵 오픈
10. 아트북 출간

콘텐츠 업데이트와는 별개로 여러 이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여름에 진행된 마하라카 이벤트처럼 겨울에 진행되는 이벤트 '프레이야 아일랜드'가 공개된다. 프레이야 아일랜드에서는 미로정원과 온천 등에서 각각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해피 메리 프레이야 트리로 기부 이벤트가 진행된다.

겨울 이벤트로 스토리 익스프레스와 하이퍼 익스프레스가 돌아온다. 스토리 익스프레스의 경우 지난 번보다 개선돼 1-2티어 구간이 조정되며, 대륙 이동 시 장비를 바로 지급해 지역을 넘어갈 때 생겼던 재련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하이퍼 익스프레스의 경우 1445레벨까지 재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전과 다르게 캐릭터 변경의 기회도 제공된다. 익스프레스와는 별개로 아크패스 역시 새롭게 시작한다.

스페셜콜라보레이션으로 로스트아크 비씨카드도 론칭한다. 총 8종의 카드가 등장하며, 그중에는 애니츠 떠돌이 상인에게서 가장 이슈가 되는 세구빛 카드 '웨이 카드'도 추가돼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로열로더스도 재개된다. 오는 2022년 1월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총상금 1억원으로 열린다. 대회와는 별개로 콘스터도 진행된다. 뮤지컬배우와 합창단, 어린이합창단, 소프라노, 오케스트라 등 일정을 조율해야할 요소가 많고 장소대관까지 생각해야 하는 만큼 아직 기획 단계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 온라인에 떠도는 고가의 콘서트는 사실이 아니며, 온라인 생중계 퀄리티를 더욱 중요시 여겨 작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온라인 팝업 스토어가 오는 22년 2월에, 온라인 공식 굿즈샵이 22년 상반기에 출시하며 아트북 역시 발간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1부 말미에는 로아 온 윈터 2021 감사 선물을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 쿠폰 등록창에 '따뜻한추억을만드는로아의겨울'이라고 입력을 하면 각종 소모성 아이템과 3주년 아바타, 탈것, 신규 모코코 아바타 선택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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