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싱글벙글 중복편성'편이 공개됐다. 

'싱글벙글 중복편성'편은 2.5주년 페스티벌 이벤트 중 하나로 PVP 정규전에서 중복 영웅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을 조명하고 있다. 중복 편성의 묘미는 특정 영웅으로만 구성된 조합이 가능하다는 것. 예를들어 에스카노르 3조합, 멜리오다스 3조합, 고서 3조합 등 평소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조합으로 정규전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체험시켜준다.

일곱개의대죄는 기본적으로 다른 영웅끼리의 조합을 염두해두고 제작된만큼 동일 영웅 편성이 무조건 유리한 것은 아니지만 중복 편성은 그동안 게이머들이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었던 콘텐츠로 꼽히고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웹툰은 게이머들 사이에 가장 많이 궁금했던 3에스카노르, 3멜리오다스, 3고서 세 종류를 다루고 있다. 모두 PVP에서 큰 활약을 했거나 현재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는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던 영웅들이다. 

국도 작가가 직접 체험하고 써보는 중복영웅 사용기를 직접 확인해보자.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