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국내 대표 앱마켓 ‘원스토어(대표 이재환)’가 국내 최초 온라인 및 메타버스형 가상게임쇼 2021 인디크래프트와 함께 중소 인디게임개발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은 지난 10월 15일 진행한 ‘2021 인디크래프트 시상식’을 마치며 원스토어를 비롯한 수많은 후원사 분들 덕분에 중소 인디게임개발사를 위한 축제를 성공적으로 종료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감사를 표했다.

대표 후원사 중 하나인 원스토어는 게임, 앱, 스토리콘텐츠 등 다양한 모바일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대표 앱마켓이다.

특히 원스토어는 원스토어는 인디게임을 소개하는 ‘인디게임존’, 소규모 개발사들에게 출시 전 베타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는 ‘베타게임존’ 등을 운영하며 개발자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내 게임창작 활성화를 목표로 게임사에 개발 지원비를 전달하는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지역 중소게임 제작 지원을 목표로 하는 지역콘텐츠 기업 지원 등을 이어나가며 국내 게임업계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2021 인디크래프트 시상식’을 통해 후원사픽으로 ‘샤인게임즈’를 선정, 부상으로 원스토어 피처드 노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소감을 통해 “인디게임은 대한민국 미래 게임 산업의 근간이다"며, “원스토어는 향후에도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소규모 개발사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 ‘메타버스형 온라인 가상게임쇼’를 표방한 ‘2021 인디크래프트’ 전시작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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