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우드 커뮤니케이션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충남글로벌게임센터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지스타 2021’(이하 지스타) 행사를 참관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COVID-19로 인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 작년과 달리 올해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었다.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2019년 개소하여 최근까지 지역 게임 인재 양성, 지역 소재 게임사 입주 공간 지원, 지역 소재 게임사 대상 게임 제작 지원 및 수출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지역 글로벌게임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충남글로벌게임센터의 입주 기업들은 각각 ‘펜타게임 – 마이턴’, ‘집연구소 – 히로익텍틱스’, ‘타임스톤게임즈 – 비포더던‘, ‘버킷플레이 – 스윙덩크, 마이리틀파라다이스’ 출품작을 내세워 글로벌  투자사 및 퍼블리셔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입주 기업들이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부스 운영을 지원했다. 또한 글로벌 투자사 및 퍼블리셔들과의 미팅이 보다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외국어 통역 전문 인력을 배치하기도 했다.

이번 지스타 BTB 전시관 운영으로 충남글로벌게임센터의 입주 기업인 ‘펜타게임’, ‘집연구소’, ‘타임스톤게임즈’ 그리고 ‘버킷플레이’는 협업, 퍼블리싱 및 투자 부문에서 약 7억원의 평균적인 상담액을 달성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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