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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2021 오버워치 한중전 부산서 11월 26일 개최

작성일 : 2021.11.23

 

[자료제공 =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과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양사가 공동 주관하는 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의 21시즌 7회차 대회인 '오버워치 한중전’을 오는 11월 26일(금) 저녁 7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TEN'은 기존 대회들과 달리 팬들이 보고싶어 하는 종목과 대회 방식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이스포츠 대회다. 21시즌 상반기는 정규 대회 포멧으로 팬들에게 다가갔다면, 지난 10월 1일 하반기 대회로 다시 돌아온 ‘TEN’은 국가 대항전 매치업을 선보이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규모 국제전이 아니면 쉽게 볼 수 없었던 국가대항전 매치업은 흥미진진한 명승부로 인기몰이에 나서면서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한국과 일본의 자존심을 가리는 철권7 한일전을 두차례 선보이며 한국의 승리로 성황리에 종료된 ‘TEN’은 7회차 대회로 ‘오버워치 한중전’ 매치업을 공개했다. 최근 e스포츠 대회에서 성사된 한중전에서는 중국이 승리한 경우가 많아 ‘오버워치 한중전’에서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버워치 한중전’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Overwatch Contenders™ Korea) 상위 팀과 오버워치 컨덴더스 차이나(Overwatch Contenders™ China) 상위 팀이 대결하는 이벤트성 경기다. 이벤트성으로 열리는 대회이긴 하나 한ㆍ중 국가대항전인 만큼 출전 팀들은 자국의 자존심을 걸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한국 대표로는 ‘2021 컨텐더스 코리아’ 상위팀 ‘02 Blast’와 ‘T1’이 출전한다. 이에 맞서는 중국 대표로는 ‘2021 컨텐더스 차이나‘ 상위팀 The One Winner(T1W)와 ‘Time Resume’ 출전하게 된다. 
한국 1팀으로 출전하는 ‘O2 Blast’는 지난 ‘2021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과 2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 2팀인 ‘T1’의 경우 시즌1 4위, 시즌2 3위를 기록 했다. 

'오버위치 한중전’은 총 2개의 라운드로 진행된다. 1라운드는 T1과 The One Winner의 경기, 2라운드는 02 Blast와 Time Resume의 경기로 5전 3선승제 진행된다. 1,2라운드 결과가 1:1 상황일 경우 양국 에이스 최종전 단판 승부를 통해 우승 국가가 결정된다. 

한편, 오는 11월 26일(금) '오버워치 한중전’은 위드코로나의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 관람을 시행할 예정이며 선수와 팬 모두 생생한 현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11월 23일(화)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예매 및 대회 당일 현장 발권을 할 수 있다.

'TEN'은 현장에서 직관하는 팬들을 위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베스트 치어풀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GEEKSTAR'의 키보드, 헤드셋 장비를 증정한다. 

총상금 800만 원의 TEN '오버워치 한중전'은 트위치, 네이버, 유튜브 내 TEN 채널 생중계되며 스트리머의 개인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내 TEN 채널 및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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