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게임 축제, '지스타 2021'이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나흘째 행사가 진행된 지스타 2021은 주말을 맞이해 수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었다. 위드 코로나 속 지스타 2021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이중, 삼중의 방역 체계를 갖췄으며, 관람객은 행사 진행 절차에 따라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 확인 및 PCR 검사 확인, 발열 체크와 손소독,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손소독제를 배치하고 행사장 입장 시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방역에 힘썼다.
지스타 2021의 축제가 펼쳐지는 벡스코 내부에는 주요 게임사의 출품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무대 행사와 이벤트를 즐기면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아래는 주말동안 지스타 2021을 관람하기 위해 부산 벡스코를 찾은 이들의 모습이다.
[(부산)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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