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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1][영상] 캐릭터 수집과 배틀 아레나의 조합은? 그라비티 '프로젝트T' 현장 시연

작성일 : 2021.11.19

 

그라비티는 부산 벡스코 지스타2021 현장에서 자사의 미공개 프로젝트 '프로젝트T (가칭)'의 체험 버전을 공개했다.

프로젝트T 는 모바일 SRPG 장르로 개발되는 신규 프로젝트로 라그나로크 세계관의 모험가가 몬스터와 함께 모험하던 중 마왕에 의해 다른 세계로 보내어진 라그나로크 평행 세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캐릭터 전직과 더욱 강화된 길드 커뮤니티, 몬스터 토벌 등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시연 버전을 통해 만난 프로젝트T는 턴제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의 느낌에 가까웠다. 6개로 이루어진 셀에 파티원을 배치해두고 마주 선 몬스터와 자동 전투가 이루어진다. 이때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스킬을 수동으로 조작하는 것으로 전투에 관여할 수 있다. 포지션 조합, 진형 설정 등으로 짧은 리얼 타임 배틀이 주된 콘텐츠임을 알 수 있었다.

몇번의 전투를 거친 후 캐릭터 뽑기와 1차 전직을 체험해볼 수 있었는데 기존 '노비스' 상태의 캐릭터에 파트너 몬스터를 투입하여 소드맨, 매지션, 어콜라이트 등 기존의 익숙한 1차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는 구조였다. 기존 라그나로크의 룰을 따른다면 이후 전직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

◆ 프로젝트T 지스타 현장 시연

개발/서비스 그라비티
플랫폼 모바일
장르 SRPG
게임특징
 - 이제는 평행 세계까지 진출한 라그나로크
 - 캐릭터 수집형 RPG에 조금 더 가까운...

[(부산)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이강혁 기자 baduk0425@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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