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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준 요괴 그랑웨폰 '두억시니', PVE 최상급 크댐증 요원

작성일 : 2021.11.18

 

엔픽셀은 18일 MMORPG '그랑사가' 업데이트로 준의 요괴 그랑웨폰 '두억시니'를 추가했다.

두억시니는 PVE에 집중된 스킬을 가진 그랑웨폰이다. 일반 스킬을 사용하면 준 자신에게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효과가 부여되고, 패시브 스킬엔 다운 저항 효과가 있어 PVP보단 PVE, 특히 강력한 단일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곳에서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스킬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일반 스킬 '트윈 다크볼'과 해방 스킬 '스윙 다크볼'은 단일 적에게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준에게 15초 동안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중요한 것은 이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효과가 다섯 번까지 중첩되며, 0초월에 최대 30%, 3초월에 최대 50%까지 증가한다는 점이다. 준은 크리티컬 대미지 관련 그랑웨폰이 많기 때문에 두억시니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패시브는 큐이의 '세헤라자드'와 동일한 다운 저항이다. 상태 이상 저항은 언제나 좋은 옵션이지만, 일반 스킬의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이 워낙 좋아 빛이 바래는 감이 없지 않다. 1초월로 다운 저항을 100%까지 올릴 수 있으며, 3초월 시 일반 스킬의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중첩 효과를 최대 50%까지 높일 수 있어 PVE 메인 딜러를 노린다면 최소 3초월은 마련해야 한다.


크리티컬 대미지 중첩 효과에 주목 = 게임조선 촬영


PVE 랭커라면 3초월까진 무조건 할 것을 권장한다 = 게임조선 촬영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생긴다. 준에겐 이미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을 가진 그랑웨폰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패시브로 아군의 크리티컬 대미지를 20%까지 높여주는 '더글러스'다. 두억시니의 효과는 액티브, 더글러스의 효과는 패시브라 중첩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같은 패시브 스킬을 가진 그랑웨폰끼린 서로 효과가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미심쩍은 부분도 분명히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실험 결과 두억시니와 더글러스의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효과는 중첩된다. 

실험 조건은 다음과 같다. A파티의 준은 루시엘, 가비, 강림, 두억시니로 적 디버프는 강림의 받는 마법 대미지 증가와 트리스탄 방어력 감소다. B파티의 준은 A파티 편성에서 준을 더글러스로 교체한 것으로 디버프는 더글러스의 저주, 방어력 감소의 사용자가 트리스탄에서 더글러스로 바뀌 것이다. 두 파티 모두 크리티컬 확률 100% 상태에서 브레이크 대미지를 측정했으며, 교체 요원인 가비와 더글러스 모두 극초월과 키스톤 강화 단계가 동일해 공격력 변동은 없었다. 

실험 결과 통제 조건이 동일했을 때 더글러스가 편성된 B파티의 대미지가 무조건 더 높게 나왔다. 대미지 차이는 약 1.5 수준으로 두억시니와 더글러스의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은 합연산으로 적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단, 직접 손으로 실험한 결과인 만큼 오차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두억시니의 효과는 PVE에서 굉장히 유용한 만큼 PVE 준의 그랑웨폰은 더글러스와 강림, 두억시니에 + @가 고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배 요괴 그랑웨폰 슈텐도지와 달리 두억시니는 준의 평균 대미지를 크게 상승시켜주기 때문이다. 

단, PVP에선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효과가 유지하기 힘든 스택형 버프인 만큼 PVE에 비해 활용도는 떨어진다. 버프 효과보단 다운 저항에 의의를 둬야할 것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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