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지스타 2021 행사에서 자사의 신작 모바일 배틀로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현장 특별 이벤트 '뉴배 챌린지 매치'를 진행했다.

'뉴배 챌린지 매치'는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관람객이 OX퀴즈를 푸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배틀그라운드 전문 스트리머 BJ 세드와 성대모사의 달인 조충현 코미디언이 자리하면서 이벤트의 즐거움을 더했다. 본격적인 이벤트가 진행되기 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에 대한 특징과 매력, 그리고 PC 배틀그라운드와의 차별점 등에 대해 소개하면서 아직까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접하지 못한 게이머의 이해를 도왔다.

총 42명의 관람객이 참가한 뉴배 챌린지 매치는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에 등장하는 각종 총기, 차량 등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해당 사운드가 제시하는 총기 및 차량이 맞는지 OX 푯말을 드는 방식이다.

뉴배 챌린지 참가자들은 경품인 '갤럭시 Z플립3'를 손에 넣기 위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경쟁을 펼쳤으며, 최후까지 남은 3인의 참가자는 OX푯말이 아닌, 제시되는 사운드의 정체를 화이트보드에 작성하는 방식의 더욱 어려운 난이도로 진행됐다. 

아래는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부스의 뉴배 챌린지 현장 모습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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