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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11월 3주 차 랭킹 '에릭' 1위, 50위 랭커 전원 전투력 300만 돌파

작성일 : 2021.11.17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 11월 3주 차 전 서버 전투력 랭킹 1위는 에리다누스 서버 위치 '에릭'이 차지했다.

최상위권 랭킹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에릭은 또다시 1위를 차지해 8주 연속 전 서버 전투력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10위 내 랭커 중 절반은 여전히 소드맨이 지키고 있다.

그러나 전체적인 캐릭터 분포는 크게 변했다. 소드맨과 로그의 점유율은 크게 하락했으며, 이 지분율을 디스트로이어와 로그가 그대로 흡수해 16.33%까지 치솟았다.

- 집계는 17일 1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누적 랭킹 메뉴의 캐릭터 전체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다섯 명까지 선별한 것이다. 집계 시간 동안 랭커들의 활동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 전 서버 TOP 50, 전투력 300만 돌파

에리다누스 위치 '에릭'이 또 1위를 차지했다. 8주 연속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서버 이전 같이 랭킹에 큰 영향을 주는 일이 없다면 아마 매 주 새로운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랭킹에서 에릭의 전투력은 3,610,861, 2위 델파이너스 위치 DAWIS와 약 11만 차이다.

2위는 지난 랭킹과 마찬가지로 'DAWIS'. 3위와 4위는 서로 자리가 바뀌어 3위에 '내가탑이다', 4위에 '마블곰'이 올랐다. 5위는 지난 랭킹에서 10위였던 '꼭미남이'가 차지했다.

50위권 내 직업 분포는 소드맨 랭커가 19명으로 1위, 소드맨을 제외한 나머지 직업이 골고루 6~7명씩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주도 돌아온 에릭의 1위 기념 화보 = 게임조선 촬영

■ 소드맨과 엔지니어의 하락, 로그의 상승

전체적인 직업 점유율은 위치, 소드맨, 엔지니어가 나란히 폭락한 가운데 디스트로이어가 소폭 상승, 로그가 3.68%라는 역대급 상승률을 보여줬다. 물론 이번 변동이 순위에 큰 영향을 주진 못했지만, 한때 12%까지 떨어졌던 로그 랭커 비율이 15%를 넘겼다는 것에 의의가 있겠다.

위치는 이렇게 하락해도 25%를 넘겼다. 위치보다 하락폭이 작은 소드맨은 24.90%에서 25%의 벽을 넘기지 못하고 다시 24% 중반으로 내려왔다. 20%의 기록을 바라본 엔지니어도 결국 다시 17% 수준으로 돌아왔다.

■ 전 서버 평균 전투력 1위 '오리온', 비너스 서버 1위 '윤진Or' 240만 돌파

오리온 서버가 지난 랭킹 평균 1위였던 피닉스 서버를 꺾고 평균 전투력 1위 서버에 등극했다. 오리온 서버의 평균 전투력은 3,150,336, 피닉스 서버의 평균 전투력은 3,123,160이다. 두 서버의 뒤를 세페우스 서버, 크레이터 서버, 캔서 서버가 이었다.

비너스 서버의 평균 전투력은 2,163,307이지만, 1위 윤진Or은 전투력 2,415,184를 달성하며 기존 서버 랭커들의 전투력에 근접했다. 240위 랭커 엘라 서버 소드맨 ESPRESOJU의 전투력은 2,472,349로 57,165 차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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