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은 17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지스타 21 부스를 공개하며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시연할 수 있는 게임은 '니케 : 승리의 여신'으로 과거 '프로젝트 : 니케'로 알려졌던 모바일 게임이다. 강렬한 슈팅 액션과 풍성한 모션으로 2D와 3D를 넘나들며 생명력이 넘쳐나는 캐릭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프트업은 전시장 왼쪽 전체를 차지하는 대형 부스에 총 70대의 모바일 기기를 준비했으며 18일부터 지스타를 방문한 게이머가 니케를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게 맞이할 예정이다.
부스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은 ‘니케 : 승리의 여신’ 캐릭터가 인쇄된 쇼핑백을 받을 수 있으며, 설문조사나 SNS 포토 인증을 통해 준비된 경품을 추가로 받는다.
또한 니케 : 승리의 여신과 같이 공개한 '프로젝트 : 이브'는 부스 끝 쪽에 SF 분위기를 한껏 살린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트레일러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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